[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공천과정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포기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5일 시흥을 선거구에 출마한 조정식, 김윤식, 김봉호 3명의 후보에 대해 3인 경선으로 발표했다가 다음날인 6일 조정식 현 국회의원을 단수로 공천하며 전날의 결과를 뒤집은바 있다. 김윤식 전 시장과 김봉호 변호사는 민주당의 이런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즉각 반발,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16일 최종 기각처리 했다. 이에 따라 김 전 시장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당의 민주화 수준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고, 오늘날까지도 정당의 구태는 달라진 것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무소속 출마에 대한 부담과 정당 지지율에 따른 당선가능성 등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해 24일 출마를 최종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김윤식 전 시장과 함께 컷오프 된 김봉호 변호사도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출마를 접었다. 이로써 시흥을 선거구는 민주당 조정식 현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에서 전략 공천한 김승 후보의
[시흥타임즈] 시흥시 4-H지도자협의회 및 (사)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가 20일 시흥시 하중동에 위치한 2,216㎡ 규모의 4-H회 공동학습포장에서 친환경 재배방법으로 감자 250Kg을 파종했다. 이 날 심어진 감자는 친환경 재배방법으로 봄부터 농업인학습단체의 손을 거쳐, 6월경 학교4-H회원과 수확체험을 진행하고 수확물은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파종 작업에는 농업인학습단체(시흥시4-H지도자협의회, (사)한국생활개선회시흥시연합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농협시흥시지부(지부장 김성현) 등 유관기관 단체장이 현장 격려했다. 이석현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흥시 농업인단체의 구슬땀이 들어간 사랑의 농산물 나눔으로, 농업의 소중함과 기부문화가 지역시민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장순천 시흥시4-H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전년도에도 직접 재배한 배추를 이용해 다문화가족 등이 참여한 김장담그기 체험행사에서 김치 400Kg을 기부했다”며 “매년 농업인학습단체가 서로 연합해 지속적으로 지역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031-310-6214)로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함진규 국회의원(경기 시흥갑)은 선거공약을 분석‧평가하는 시민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매니페스토본부)가 공개한 평가표 분석결과에 따르면, 경기‧인천지역 국회의원 중 공약 이행률 90.3%로 2위로 완료율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정책선거의 기본바탕이 되는 선거공약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기위해 20대 국회의원들의 후보시절 공약과 임기 내 공약이행도를 분석‧평가한 자료를 바탕으로 얼마만큼 정책으로 실현됐는지 따져보고, 공약의 개수와 완료율 등 정량평가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20대 전체 국회의원들의 지난 4년 동안의 선거공약 완료율은 46.8%로 공약 절반에도 못 지킨 20대 국회로 나타났다. 19대 국회의 51.2% 보다는 4.4%낮은 수치다. 또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이끄는 폴랩(POLLAB)연구팀, 입법 빅데이터 분석업체 폴메트릭스와 중앙SUNDAY는 20대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 회의록을 분석해 의원들의 활동상을 조명하고 평가했다. 그 결과 함진규 국회의원은 국토교통위 소속의원 중 3,155회를 발언하며, 최다 발언의원 1위로 평가했다. 상임위에서의 발언 횟수는 해당 의원이 소관 분야에 대해 얼마나 많은 의견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공무원 특별 복무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등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1일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시흥시는 2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시는 그간 코로나19 집단발생 사례가 발생하거나 사업장 특성상 접촉으로 인한 감염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 방역지침 등 시설ㆍ업종별 준수 여부를 면밀히 단속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시흥시 공무원 특별지침을 공유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흥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 직장 내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 이용 시간대를 지난 3월 6일부터 4차례로 나누어 분산 이용하도록 했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직원은 구내식당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불특정다수의 사람이 몰리는 민원접점부서와 구내식당에는 이달 내로 아크릴격벽을 설치해 사람 간 접촉을
[시흥타임즈] 시흥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간호직 공무원들이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간호직공무원은 지난 해 10월 시흥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마을복지과에 배치 근무 중이며 주민 생활과 밀착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2일부터 시흥시보건소에서 코로나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관내 신천지교인 1,072명을 전수조사하고,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난 16일부터는 코로나19 대응교육을 받고, 시흥 안심카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 투입돼 접수부터 검체 채취 등 업무를 수행하며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시흥시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은 “지역사회의 보건인력으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사로서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늘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임신부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건강꾸러미를 지급하기로 했다. 꾸러미는 1개월간 사용이 가능한 분량의 마스크와 손소독제, 영양제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임신부 3,600여 명과 취약계층 1,000가구에 22매씩, 마스크 총 10만1,200매를 지원한다. 시는 우선 감염 고위험군이자, 약물치료에 제한을 받는 임신부에 코로나19 건강꾸러미를 지급한다. 건강꾸러미에는 일반 마스크와 다회용 면마스크를 포함, 1개월간 사용 가능한 마스크 22매가 들어있다. 여기에 손소독제 500ml와 1개월분 철분제도 함께 구성했다. 시흥시에 주소지를 둔 임신부라면 누구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다만 임신부임을 증명하기 위한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임신부의 방문 수령이 어려운 경우, 대리인 신분증과 대상 임신부 신분증, 그리고 임신확인서나 산모수첩을 지참하면 대리수령이 가능하다. 수령 기한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7일간이다. 시는 방문 건강관리사업대상인 취약계층에게도 건강꾸러미를 지급한다. 구성품은 역시 1개월 사용 가능한 마스크 22매와 손소독제 500ml, 비타민 영양제 2개월분이다. 지급 대상
[시흥타임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가 20일, 문정복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함께 경쟁한 이길호 예비후보와 함께 만남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시흥‘갑’은 지난 3월 5일 경선결과를 발표했으며, 이길호 예비후보는 문정복 예비후보와 함께 정견발표와 정책공약 등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했다. 이번 만남에서 이 후보는 문정복 후보 캠프의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자리를 수락하며 문 후보와 함께 소회를 나눴다. 문 후보는 “그동안 고생많으셨다.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직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죄송하고, 고맙고, 잘부탁드린다. 제가 잘하겠다”는 말과 함께 “시흥(갑)은 모범경선 지역으로 올바른 정당 문화를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역사가 전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길호 위원장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역사적 사명이 있다.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응당 약속대로 해야 할 일이다. 부족한 부분은 채울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부터 이길호는 문정복만을 생각해서 꼭 승리하겠다.”고 문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 제6·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동물보호센터 조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일 차광회 시흥시 부시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시의원 및 동물보호단체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보호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증가되는 유기・유실동물의 적절한 구조・보호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조성은 시흥시의 시급한 과제 중 하나였다. 이날 보고회는 동물보호센터 사업대상지 현황과 관련 법규 검토사항 뿐 아니라 동물보호센터의 리모델링 등에 대한 기본계획 및 운영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용역수행 업체인 호림디자인 건축사사무소(서수림 건축사)는 경기도 내 직영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 수원시, 고양시 등의 우수 사례를 검토해 각 시설의 장점과 노하우를 우리시에 적용, 설계했다고 밝혔다. 또, 사업대상지의 최대 강점인 아름다운 풍경과 녹지를 활용해 분양 및 자원봉사를 위해 찾아오는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하고 산책이나 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차광회 시흥시 부시장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동물보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민 접촉이 잦은 오이도 노상공영주차장 등 8개 주차장에 대해 무료개방을 당초 3월 15일에서 3월 22일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공사는 무료개방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 및 시설물 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무료개방기간 동안 휴무에 들어가는 주차관리원 시니어 근무자 91명에게는 관련 법률에 따라 휴업수당을 지급한다. 정동선 사장은 “고령인 주차관리 시니어 근무자에게 휴무 부여를 통해 감염 예방에 위해 만전을 기하고, 노상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제75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축소 진행한다. 시는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에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됨에 따라 오는 4월 3일로 예정된 제75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공원과, 녹지과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저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공식적인 행사는 취소하지만, 관계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식목일 제정을 뜻을 되새길 계획”이라며 “시흥시 정왕동 소재 오이도선사유적공원에서 산철쭉 등 3만5,000주를 식재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조림사업은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前)청와대 선임행정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18일 시흥시 북부에 소재한 소공인협의회 및 경영인협의회, 기술장인협동조합 관계자들을 만나 기업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흥센터의 설립과 소공인 특화자금 지원의 확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지위 격상 △제조기술 전문가의 양성 및 전담인력 확대 방안 등 시흥 북부권의 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공인협의회 관계자는 “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센터가 시흥까지 담당하고 있지만 광명 소상인 지원이 주를 이루는 것이 사실”이라며 “소공인 수요는 시흥이 압도적으로 많은 만큼 시흥의 특성에 맞는 설비투자 등 특화자금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시흥센터 신설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에 입을 모았다. 경영인협의회에서는 현재 시흥의 산업진흥 정책이 시화산업단지에 집중되고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역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협약에 따라 지원대상이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에 한정, 6개동 중심으로 지원하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현 소공인센터를 산업진흥원 지위로 격상하고 매화산단을 포함
폐렴 증세 보이다 숨진 17세 청소년 사망! 학생들이 감염 연결고리 될 수 있어 유치원·초중고 개학 4월 6일로…최악의 경우 더 연기 사상 초유 4월 개학이 현실화 된 상황! 개학 연기에 학원도 줄줄이 휴원하고 맞벌이 가정 '돌봄 비상' 학원가 '속앓이' -긴급돌봄을 보낸 엄마의 이야기- "어린이집 긴급돌봄하면 프로그램없이 그냥 놀이방처럼 봐주더라고" "학교 긴급돌봄하면 점심은 도시락싸서 보내야해" "전학년 대상이긴 한데 저학년만 있더라, 그것도 극소수더라고" "졸업도 입학도 제대로 못한13년생들 짠해"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의 변화! 아이를 돌보고 있는 엄마들의 인터뷰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잠시 멈춰있는 지역사회에서 마음만은 가까이하며,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시흥시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지금부터 시흥TV 21회, 함께 보시죠! +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 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 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시흥타임즈] 김윤식 시흥(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치를 혁신하고, 시흥의 비전을 펼치겠다’면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19일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절차 없는 공천은 부끄러운 줄 모르고, 연고도 없는 사람은 하루아침에 미래통합당 시흥(을) 후보가 되었다”면서 “시흥은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 곳이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수 십 년 동안 한국사회는 엄청난 성공과 발전을 이루었지만, 정당의 민주화 수준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고, 오늘날까지도 정당의 구태는 달라진 것이 없다”면서 “선거만을 위한, 특정인을 위한 정당이 되어서는 안 된다. 시민만을 두려워하는 정당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흥의 지난 10년의 변화에 안도하지 않겠다”면서 “아직 시민의 삶은 혁신되지 않았고, 지금 우리에게는 배수진 치고 덤비는 야무진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김윤식, 김봉호, 조정식 3자 경선을 발표했으나, 하루 만에 최고위원회에서 결정을 번복, 조정식 후보의 ‘단수공천’을 발표했다. 김윤식 후보는 민선 4,5,6기 시흥시장을 역임한 시흥시 최초3선
[시흥타임즈] 19일 오전 시흥시에서 6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확진환자는 배곧동에 거주 중인 73년생 남자로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확진자의 거주지는 즉시 방역을 완료했고 가족 3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시는 "확진환자의 이동경로나 접촉자 등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리겠다" 면서 "오늘 중 배곧동 현장사무실을 설치하고 일대 방역을 진행하는 등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시 자가격리자는 전일 17시와 동일한 40명이고 능동감시 대상자는 전일 17시 대비 3명 증가한 4명이다. 현재까지 격리해제 되거나 감시 해제된 인원은 총 2,482명이다. [배곧동 확진자 이동경로] ○ (3월 11일) 자택 출발(07:16, 자가용 이용), 서울시 서초구 회사 출근, 귀가(20:04, 자가용 이용)○ (3월 12일, 증상발현) 자택 출발(07:12, 자가용 이용), 서울시 서초구 회사 출근, 귀가(23:54, 자가용 이용)○ (3월 13일) 자택 출발(07:34, 3500번 버스 이용), 서울시 서초구 회사 출근, 귀가(20:08, 자가용 이용)○ (3월 14일) 자택 출발(13:16), 배
[시흥타임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하락에 대비하여 추가경정예산을 증액하여 처리할 것을 18일 촉구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세계경제는 물론이고 국내 경기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비상경제 시국에서 사태를 빠르게 조금이라 수습하기 위해서는 기존 추경예산만으로 부족하다. 선재적 대응할 필요가 있으므로 2차 추경에 대한 논의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야당에게 제안했다. 문 후보는 “미래통합당이 예산증액을 반대할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특정 지역에 대한 지원규모만을 얘기하는 것은 다른 지역의 국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다.” 라며 “필요하다면 추경증액만이 아니라 직접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추경규모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문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서울, 경기 등 광역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야당은 오늘도 국회를 멈추고, 정쟁만을 일삼고 있다.”며, “국민 손에 돈 쥐여줄 궁리만 한다는 식의 원색적 공세를 당장 중단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신속한 2차 추경 통과를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