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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1대 총선] 김승 후보, '배곧역' 우선 추진 등 공약발표

[시흥타임즈] 제21대 총선이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김 승 국회의원 후보는『시흥의 발전계획과 정치개혁의 의지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시흥의 새사람,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 단단하게 준비한 정책공약과 발전계획, 정치소신 등을 유권자분들께 소상히 말씀드리겠다.”며 성명의 취지를 밝혔다. 

성명서에서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의 주요 공약과 관련해서 ▲ 배곧 전철역 우선 추진 ▲ 시흥(배곧) - 강남 간 직통 고속도로 개통 ▲ 서울대 병원내 어린이 전문병원 및 노인센터 개원 등 배곧 신도시 완성과 관련한 ‘이슈급 공약’으로 배곧 유권자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어 김 후보는 ”정왕동과 군자동, 월곶동의 도시재생과 재건축, 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원도심의 모든 지역을 전면적으로 재디자인 하겠다“고 밝히면서 ▲ 정왕동 및 군자동 재개발과 도시재생 추진 ▲ 토취장 일원 종합발전 ▲ 월곶 관광지 및 거주지별 재정비 ▲ 월곶 역세권 활성화 등을 통해서 이른바,『리 스타일, 리 디자인 시흥』계획을 역점적으로 추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얼마 전 개최된 ‘국회의원 후보자 TV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민주당 4선 국회의원인 조정식 후보에게 ‘음주측정 거부, 150만원 벌금형’의 사유 등에 대해서 질의한 바 있다. 미래통합당 김 승 후보는 올해 43세의 정치 신인으로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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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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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금 느리고 조금 불편할 뿐이다’ 시각장애인 문광만의 장애극복수기 발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4일 시청 늠내홀에서 ‘장애인식개선 에세이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정태곤 사단법인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장 및 시군 지회장, 시흥시 장애인단체(시설)장, 시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발간된 장애인식 개선 에세이 ‘나는 조금 느리고 조금 불편할 뿐이다’는 후천적 시각장애를 입은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시흥시지회 문광만 회장이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된 글을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장애 극복,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치료에 헌신하는 일상, 장애인 당사자의 정책 제안 등을 담고 있으며, 전국 각 시군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포되고 관내 도서관에 비치돼 시민들의 장애인식 개선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시는 2023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발표한 장애공감도시로 선정된 후 장애인식 개선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학생, 회사, 복지시설, 지역사회 등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및 사업을 진행하는 ‘장애인 인권 증진 프로그램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장애인식 개선 에세이 발간으로 장애공감도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