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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1대 총선] 통합당 함진규 후보, 시흥시 학원연합회와 간담회

[시흥타임즈] 미래통합당 함진규 후보가 지난 3월 31일 오전10시 신천동 선거사무소에서 (사)한국학원연합회 경기도지회 시흥시학원연합회 임원들과 개최한 간담회에서 정책제안서를 전달 받고 상호토론과 질문을 통해 학원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학원연합회는 정책제안에서 "1.시흥시 교육 발전이라는 공동 인식 하에 지역인재 발굴양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한다. 

2. 지역교육 발전사업의 지원육성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상호협력한다. 

3.고급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시흥시 교육발전에 기여하도록 상호 적극 협력한다. 

4.학원의 휴원 권고 또는 휴원 명령시 '재난극복을 위한 물품 및 운영비 지원'을 위한 법안 발의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의 안정적 학원 운영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제시했고, 후보자와 연합회는 학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정책 및 비전 개발에 협력하고 지속적이며 발전적인 상호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사)한국학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 김일희회장, 시흥시 학원연합회 김영춘회장등 분과위원장 등 30여명의 임원들과 (전)시흥시 평생교육원 곽영달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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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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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당할 뻔한 ‘보이스피싱’, 택시기사의 112 신고가 막았다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가 27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은 한 택시 기사에게 표창장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지난 23일 시흥시 장현동 일대에서 ‘신한저축은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4.5% 저금리로 3,500만 원 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유혹하며 기존 자동차 대출금 1,000만 원을 갚도록 유도했다. 잠시 뒤 ‘카드 채권팀’을 사칭한 또 다른 인물이 “계약 위반이니 대출금을 즉시 상환해야 한다. 직원을 보낼 테니 현금을 준비해 시흥시청으로 오라”고 요구하자, A씨는 현금 1,000만 원을 들고 이동하던 중 평소 경찰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문구를 떠올렸다. “경찰·검찰·금융기관 사칭, 돈 요구·저금리 대환대출 유도전화는 100% 보이스피싱”이라는 내용을 기억한 그는 “이건 보이스피싱이다”라는 확신이 들자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시흥경찰서 능곡파출소 경찰관과 형사2과 피싱전담팀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잠복 수사를 벌였으며,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아 가려던 현금수거책 B씨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강은석 시흥경찰서장은 “피해자의 신속한 판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