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성명을 내고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비접촉 선거운동을 통한 대면접촉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의 방역체계를 더욱 확실히 구축하고, 역학조사에 행정력을 총동원 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아래는 문정복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성명서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문정복입니다.
지난 9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시흥시민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로 밝혀졌습니다. 한 집에 거주하는 중국 광둥 지역 방문자인 아들과 며느리까지 총 3명이 확진자로 판명되었습니다.
시흥시민 분들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많은 분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문정복은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서 시흥시 임병택 시장과 경기도가 지역사회의 방역체계를 더욱 확실하게 구축하고, 역학조사에 행정력을 총동원 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며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조사에 따른 정보가 투명하고 빠르게 공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문정복은 시 행정과 발맞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비접촉 선거운동을 원칙으로, 관내 대규모 행사와 같은 대면접촉을 통한 선거운동을 자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진정될 때까지, SNS와 유무선 전화 등을 통하여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진자로 판명된 분들이 완치되어 퇴원하는 상황입니다. 시흥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감염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시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문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