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12.1℃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11.3℃
  • 구름조금울산 14.1℃
  • 흐림광주 9.0℃
  • 맑음부산 12.2℃
  • 구름많음고창 8.8℃
  • 구름많음제주 10.9℃
  • 구름많음강화 7.0℃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8.6℃
  • 구름많음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문정복 “대야·신천 원도심 주민 위한 체육시설 필요”

문정복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시흥시 체육관 현장방문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前) 청와대 선임행정관「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대야동에 위치한 시흥시 체육관을 찾아 현장을 방문했다.

시흥시 체육관은 1996년에 준공되었지만 노후 정도가 심하고, 부지에 비하여 활용도가 떨어지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실제 일반인이 체육관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용도가 제한적이고 공간이 협소하여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존재한다.

지역주민들은 시흥시 체육관이 있지만 이용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재건축 한다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문정복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계절 내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시흥시 체육관 재건축과 함께 공공생활체육시설 확충, 시민종합 운동장 완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문 예비후보는 “대야·신천 원도심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이 필요하다. 24년된 재기능 못하는 체육관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재건축해야 한다.”고 말하며 “체육관부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실내 수영장이나 아이스링크장,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주민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논의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문정복 예비후보자는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 제6·7대 시흥시의회 의원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지낸바 있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미디어

더보기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흥시 최우수 지자체 선정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ㆍ군 평가에서 시흥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매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감축에 대한 다양한 시책과 성과를 평가한다. 올해는 시ㆍ군별 특수시책, 우수사례 정성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 부문 4개 평가시책 분야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시흥시는 4개 평가시책 분야 14개 지표의 정량평가와 외부 전문가, 시ㆍ군 공무원이 참여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 정성평가를 합산한 결과, 인구수 11위~20위에 해당하는 10개 시가 참가한 B그룹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년간 깨끗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한 ‘행복홀씨 입양사업’, ‘도로 관찰제’ 운영을 비롯해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감축하고 재활용률을 높일 뿐 아니라,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단속과 홍보를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흥시의 이번 성과는 더욱 값지다. 지난해 하위권이었던 시는 LG화학, 시흥도시공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