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가 지난 5일 경기도간호사회 그리고 경기도물리치료사회와 정책 협약식을 맺었다.
기대 수명의 증가로, 이미 한국은 2017년 UN기준에 따른 고령화사회 진입했으며, 2025년을 기점으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된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서비스의 수요변화와 사회적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문정복 후보는 경기도간호사회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복지환경을 선도적으로 변화시켜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 체계를 구현하고, 의료재난에 따른 간호인력 확보 및 간호사 근로환경 및 처우를 개선하는데 뜻을 함께하기로 하며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물리치료사회와도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의 건강권 실현하고, 보다전문적인 물리치료사 양성시스템을 구축하고 근로환경 및 처우를 개선하는데 뜻을 함께했다.
문 후보는 이와 관련하여 ”급속한 노인 인구 증가로 인하여 경제, 사회, 산업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와 적응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만큼 이에 따른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하며 ”노인 세대를 포괄하는 유연한 시스템을 구축해 노인과 가족 그리고 국가가 부담하는 사회적 위험요소를 줄여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현)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현)중앙당 부대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