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 19일 시흥경찰서를 방문해 장우성 경찰서장을 비롯한 과장 및 현장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 청장은 이날 하중초등학교 등ㆍ하굣길 안전지도 현장을 방문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시흥시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노인안전을 위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경우회를 방문하고, 경찰서 5층 강당에서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행정발전유공 능곡파출소 이정호 경위 외 2명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 후 무전 격려 등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시흥경찰서 보도자료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함진규의원은 18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거행된 제1회 대한민국 4.19 자유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문화예술명인협회에서 주관한 ‘4.19 자유평화대상’은 자유와 평등, 정의를 위해 헌신한 각 부문별 공적 대상자를 엄격히 선정하여 국가성장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함의원은 지난 4년간 116건에 달하는 법안 대표발의와 국정감사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활동분야 대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대해 함진규의원은 “4.19 자유평화대상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청년학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담긴 매우 뜻 깊은 상”이라며“ 민의를 받드는 것이 4.19 정신을 받드는 것이라 생각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는 2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 받는다. 더불어 ▲시흥시 청문실시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사회주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시흥시장으로부터 제출된 10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원발의 조례안 8건 등 총 18건의 안건도 함께 처리할 예정이다. 이 중 의원발의 안건은 ▲시흥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행복건강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시흥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회기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으로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다. 특히 이복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시흥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바른걸음 바른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제7대 시흥시의회 의원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을 새롭게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시흥시 최종 투표율이 54.2%로 집계됐다. 선관위가 13일 오후 6시에 집계한 투표율에 따르면 시흥시 갑,을 선거구 최종 투표율은 54.2%로 최종 마감됐다. 지난 2012년 19대 총선 시흥시 투표율은 47.4% (시흥갑 52.63%, 시흥을 41.52%)였지만 이번 20대 총선에선 이보다 6.8%(시흥갑59.6%, 시흥을48.3%) 상승했다. [시흥‘갑’] 시민의 선택은 새누리당 함진규…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이번 20대 총선에서 시흥‘갑’지역은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된 지역이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더민주의 백원우 후보와 새누리의 함진규 후보간 맞대결에서 함 후보가 202표 차이로 어렵게 이긴 지역이다. 지난 선거에서 야당 후보가 연이어 당선되며 야성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 돼온 탓에 새누리당 함진규 후보의 수성은 힘겨워 보였다. 그러나 13일 개표가 시작되자 상황은 새누리에 유리하게 흘렀다. 개표율이 올라 갈수록 함 후보와 백 후보간의 표 차이는 점점 더 벌어졌다. 더욱이 지난 선거에서 열세지역으로 분류되던 연성권도 함 후보가 우세했다. 지역정가에선 새누리당의 함진규 후보가 여당 국토위 소속의원으로 활동하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투표가 마감되던 오후 6시, 출구조사에서 새누리당 함진규 후보와 더민주 백원우 후보간 4% 이내 박빙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새누리당 함진규 후보는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개표율 50%가 조금 넘은 시점에서 2012년 제 19대 총선에 비해 더 많은 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백원우 후보를 따돌리고 있었다. 야권이 더민주와 국민의당으로 분열되면서 정치공학적 구도 상 어느 때보다 새누리에 유리한 구도였지만 피 말리는 박빙이 예상됐었다. 그러나 분열은 야권에게 예상보다 치명타였다. 국회 재입성에 도전한 더민주의 백원우 후보는 새누리당 함진규 후보를 쉽게 이기지 못했다. 개표를 시작한지 3시간 남짓 지나자 함후보와 백후보의 표 차이는 약 3600여 표로 벌어졌다. 특히 열세가 예상되던 능곡과 연성에서도 함후보는 백후보를 눌렀다. 여기서 국민의당 임승철 후보는 40%개표 시점에서 약 11%의 표를 가져갔다. 임후보가 출마하지 않았다면 함후보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위치였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개표장에서 흘러나왔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지난 19대 총선보다 6.8%가 오른 54.2%였다. 투표율이 높으면 야권에 유리할 것이라는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완성하여 배곧신도시를 명품문화교육도시로 키우겠다. 노면전철(트램),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 배곧대교와 제2외곽순환도로, ‘스마트카 시티(토취장)’개발도 조속히 착수하겠다.” 조정식 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4선 도전 성공이 유력하다. 13일 실시된 제20대 총선 시흥시‘을’ 선거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조정식 후보가 새누리당 김순택 후보와 정필재 국민의당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있어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조 후보는 이번 선거 투표가 마감된 오후 6시에 발표된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큰 차이로 김순택 새누리당 후보를 앞서 당선이 예견됐었다. 조정식 후보는 당선이 유력한 시점에서 “20대 총선에서 선택해주시고 힘을 모아주신 시흥시민들께 무한한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께서 더불어민주당의 저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것은 벼랑 끝에 몰린 서민경제와 민생을 외면해 온 새누리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본 궤도에 오른 서울대, 전철사업 등을 힘 있게 추진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갈등과 보복의 정치, 계층과 지역으로 분열된 우리나라를 상생의 정
제20대 총선 투표가 마감된 13일 오후 시흥시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우동완 기자
제20대 총선 투표가 마감된 13일 오후 시흥시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투표함을 개봉하고 있다. 사진=우동완 기자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시흥시 최종 투표율이 54.15%로 집계됐다. 선관위가 13일 오후 6시에 집계한 투표율에 따르면 시흥시 갑,을 선거구 최종 투표율은 54.15%로 최종 마감됐다. 지난 2012년 19대 총선 시흥시 투표율은 47.4% (시흥갑 52.63%, 시흥을 41.52%)였지만 이번 20대 총선에선 이보다 6.75%(시흥갑 59.6%, 시흥을 48.27%) 상승했다. 한편,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저녁 6시 20분경부터 개표에 들어갔다.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진행된 13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소재한 한 투표소에서 시민이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한편 시흥 월곶동 지역은 오후 1시 현재 24.5%의 다소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