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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포토] “전철타니 편하고 빨라요” 서해선(소사원시선) 시승식

오는 6월 16일 개통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서해선) 시승식행사가 15일 열렸다.
이날 시승식에는 소사원시 노선이 경유하는 시흥시, 안산시, 부천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 지자체별 시민 90명, 총 270명과 각 지역별 인사 등을 포함해 총 400여 명이 초청됐다.
소사~원시은 부천 소사역에서 안산 원시역까지 23.3㎞ 구간, 정거장 12개소를 경유하는 철도로 시흥시 구간은 5개 역사 13.01km이고 4량 7편성으로 운행된다. 
배차간격은 출퇴근(오전 7~9시, 오후 6~8시) 시간대에는 약 9~11분 간격, 평상시에는 15~19분 정도로 운행할 계획이다.


다음 달 16일 정식 개통되면 향후 북측으로는 대곡~소사선, 경의선과 연결되고, 남측으로는 서해선 홍성~원시, 장항선 등과 연결돼 서해축을 형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승식에 참가한 박모씨는 “전철이 없어서 버스를 타고 나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는데 타보니 이렇게 빠르고 편할 줄 몰랐다”며 “아무문제 없이 하루속히 개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사원시(서해선)이 개통되면 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까지는 약 26분이 소요되고, 시흥시청에서 부천 소사동까지는 약 15분으로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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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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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2024년 제5기 시민소통위원회 위촉식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24일 2024년 시민중심 현장소통 강화를 위한 시민소통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정동선 사장을 비롯하여 시민소통위원 16명, 공사 임직원 및 시흥시 이해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제5기 시흥도시공사 시민소통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사현황 소개, 위원회 운영방향 공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소통위원은 총 10개 사업부서에서 모집하였으며, 평소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로 선정하였다. 1년간 공사에 대해 아이디어 제안과, 시설 및 안전 등에 대해 평가하는 등 공사와 시민의 소통 창구의 역할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사는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2023년도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91.3점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는 전국 38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고 90점 이상을 받은 기관은 28개기관(7.31%)으로 공사는 91.3점을 획득해 ‘3년 연속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시민생활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존재한다”며 “정직한 땀과 열린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