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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전 투기 의혹 A시흥시의원 ‘탈당’…꼬리자르기 아니냐 비판도

[시흥타임즈] 광명·시흥 신도시에 사전 알박기 의혹이 제기된 시흥시의회 A의원이 지난 4일 오후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도시환경위원장에서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20대 자녀의 이름으로 광명·시흥지구에 토지를 구입 하고 건물을 신축해 사전 투기 의혹에 휩싸인 A시의원이 지난 4일 자진 탈당계를 제출, 5일 수리됐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의원직은 그대로 유지하게 되면서 꼬리 자르기라는 의심속에 지역 반응은 더 싸늘해지고 있다. 

장현동에 거주하는 B씨는 “정치인에게 문제가 생길 때마다 탈당만 하고 의원직은 그대로 유지 하게 감싸주는 정치권의 행태가 문제” 라면서 “이번일과 같이 국민적 공분이 거대한 사건에 대해서도 기존을 답습하는 것이 마땅하냐”고 비판했다. 

신천동에 거주하는 또 다른 시민 C씨도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자신의 노후를 위해 자녀 명의로 그곳에 땅을 구입해 건물을 지었다는 것이 납득 되지 않는다” 며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이 스스로 떳떳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시흥시민 모임인 시흥시의행정시민참여단(의행단)은 지난 4일 성명을 내고 “시민 눈에는 A의원이 신도시 선정을 예상한 땅 투기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A의원은 당장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수위를 올렸다.

광명시흥지구 LH임직원 투기 논란이 터진 이후 시흥시 지역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폭풍전야다. 특히 공직사회의 경우 추가적인 투기 의혹이 불거질까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관련하여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흥시 전체 공무원에 대한 땅 투기 여부를 조사 하겠다고 밝히면서 “공직자 스스로 더 엄격한 윤리적 잣대를 적용하며 공직자의 사익 추구 행위를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5일 민주당 시의원들은 긴급 의총을 열어 A의원의 징계 수위와 윤리특위 구성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했고, 경기도당 차원에서도 신속한 처리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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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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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모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날 기념 ‘제9회 봄봄봄 사생대회’ 성료 [시흥타임즈]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 이하 거모복지관)은 지난 30일, ‘아동행복성장프로젝트 달팽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5개 협력 어린이집(거모, 세종, 이튼, 집현전, 칼비테)과 함께 ‘제9회 봄봄봄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거모동만의 독창적인 어린이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사생대회에 앞서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전통 장구 공연’을 식전 행사를 선보여, 공원을 찾은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사생대회는 ‘로봇 친구가 생긴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가한 210여 명의 아동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주역답게, 저마다의 상상력을 발휘해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의 모습을 도화지 위에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사생대회가 열린 공원 한편에는 에어바운스와 볼풀장 등 다채로운 야외 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기 이상의 역동적이고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거모복지관 이재경 관장은 “이번 대회가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미리 그려보는 창의적인 성장의 장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