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27일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 회의의 건에서 기존의 시흥시장선거구에 대한 1차 경선결과를 다시 정정하고, 시흥시장예비후보 7인을 재경선할 것을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기존의 시흥시장예비후보 1차경선 통과자는 4인으로 결정, 후보 2인이 불복하였고 재심신청이 받아들여졌으나 경선과정에 상관없이 원팀을 선언한 ‘김진경 시흥시장예비후보’에 대해서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경선에 참여할 것을 결정했다. 김진경 시흥시장예비후보는 ‘10여년간 시흥시민과 더불어민주당을 위해서 활동해왔다. 지난 경선결정에 대해서는 정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해 6.13지방선거의 승리와 문재인정부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 후보가 누가되었든 우리는 한팀이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김진경 시흥시장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재심을 신청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에서는 반드시 경선을 치룰 것을 결정했으며, 이에 대해서 백의종군의 한 부분으로 생각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예비후보로서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하겠다. 시흥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회를 밝혔다. 김진경 시흥시장예비후보는
최재백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예비후보가 27일 오는 6.13지방선거 비용을 마련하고자 선거펀드를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재백예비후보는 “펀드는 불법자금으로 선거비용을 조달하지 않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임과 동시에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는 시민들에 대한 서약이라며 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재백후보는 “1차 1억원의 목표액을 제시하고 연 3.6%의 이자율을 포함 오는 8월12일(후보자가 선거비용을 보전받는 날)의 다음 주까지 참여자에게 약정한 원금과 이자를 반환한다”고 밝혔다. 투자방법으로는 ▲(http://jeabeak.com)접속후 희망펀드에 이름,휴대전화번호기재, 약정금액을 선택한 후, 최재백 희망펀드 입금계좌(농협302-0180-8809-01, 예금주 최재백)으로 약정 금액을 입금하면 되고▲또 사무실 직접 방문 작성 ▲홈페이지에서 희망펀드가입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후 팩스(0505-4477-5824)로 보내주시면 가입이 가능하다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27일 배곧신도시를 시흥을 대표하는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그동안 교통, 인사, 보육, 교육, 일자리 정책 등 시 전체를 아우르는 공통 정책을 발표해왔던 심 후보는 배곧신도시를 시작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심기보 후보는 배곧신도시의 대중교통문제는 무엇보다 최우선 과제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라 강조하며 ▶오이도역~배곧신도시~시화공단을 연결하는 트램의 조기 개통. ▶순환버스, 연성권과 신청권을 연결하는 지선버스 노선 확대. ▶ 배곧~서울, 인천~배곧~서울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체계 신설 및 확대를 약속했다. 또, 배곧신도시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문화 인프라가 풍부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배곧신도시를 배곧동으로 조기 분리하여 주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양과 질을 높이고, ▶‘배곧복합문화센터’ 신축을 앞당겨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배곧생명공원’을 명품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배곧신도시를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완공을 앞당기고, ▶시흥시의 초ㆍ중ㆍ고생등과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교육연계
김영철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27일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故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철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회담은 전쟁의 위기 속에 있던 남북을 촛불혁명으로 이룬 문재인 정부의 일관된 대화와 노력 덕분”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종전협정에서 평화 협정으로 바뀌는 단초를 만들어주기를 기원한다”며 또한 “남북을 가로막는 철조망이 없어져, 서해선 열차를 타고 유럽을 횡단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북한이 개방되어 사회기반시설을 건립하게 되면, 시흥시가 물류와 산업의 전초기지가 되어 서해권의 핵심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코끼리소통위원회’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민선7기는 상시소통, 투명정보공개를 제1원칙으로 삼는 시민소통정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 후보는 “시정 주요 사안 발생 시 시장과 시민이 직통으로 만나서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코끼리 핫라인’을 수시 가동할 것”이라며 “시흥시민이면 누구나핫라인 가동을 제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흥시가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호민관실과 관련해서는 “호민관실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시민이 관외, 즉 다른 시에서 겪는 역외민원까지 나서서 도와주는 ‘외교부’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우리 시흥시가 철저하게 독립된 기구로 독임제 상근 호민관을 선택한 것은 제도를 만들어놓고 유명무실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철저히 배제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호민관 제도는 다른 지방정부에서는 옴부즈만 제도로 시행되고 있다. 시흥시는 로마시대의 ‘호민관’이름을 차용해서 시행하는 것으로, 호민관은 고대 로마에서 평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선출한 관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청 No, 시민청 Yes 혁신종합계획 추진 △시민수요 빅데이터분석 의무화 시민관 운영 확대 △코끼리브리핑 확대 △시민이 만드
조원희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목감,연성,매화,능곡,신현,장곡)가 주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조원희 예비후보는 주민을 위한 문화, 체육 시설 및 아동과 노인 복지 확충을 공약 중 하나로 내걸고 주민 한 사람 한 사람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본인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조 예비후보는 "6대 시의원 당시에는 자치행정위원장을 그리고 7대에는 도시환경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으로 늘 지역과 시흥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며 "무엇보다 소통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만큼 항상 낮은 자리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2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는 이길호 시흥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52세)로부터 요청된 시흥시장 경선 후보 결정에 대한 심의 결과 최종 <인용>한다고 발표했다.이길호 후보는 도덕성 및 당선 가능성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지난 4월 7일있었던 면접 과정에 다소간에 왜곡이 있었다는 점이 인정되어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이 후보는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토로하면서,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자분들의 끈질긴 성원 덕분이며, 이 나라 민주주의를 선도해 온 정당답게 어려운 재심에서 인용 결정을 해주신 중앙당 재심위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후보는 "사지에서 살아온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 며, "온갖 역경을 이겨내는 불굴의 의지로 우리 시흥을 희망이 있는 도시다운 도시로 꼭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차 경선 발표때 컷오프 되었던 최재백, 이길호 예비후보가 기사회생하며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최종 경선은 6명의 (김영철, 심기보, 우정욱, 이길호, 임병택, 최재백)예비후보가 참여하게됐다.
민주당 김영철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흥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며 생태하천 재정비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정왕동 4대지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재정비해 산책로를 쾌적하게 조성하여, 시민들 및 공단 근로자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자전거로 출퇴근을 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현재 하천은 악취로 인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이 밖에도 그는 ▲정왕역 인근 도심재생 사업 추진 ▲오이도 시흥명품관광단지 조성 앞장 ▲배곧신도시 서울대병원, 교육협력지원센터 ▲도일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시화스마트허브 주차장 확대 및 트램 추진 ▲정왕동 구도심 주차장 확보 등을 제시했다.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공심위 1차경선에서 컷오프 탈락 했던 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재심이 받아들여지면서 2차 경선에 합류하게됐다. 25일 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더민주 경기도당의 시흥시장 후보 1차 경선 결과에 대해 규정된 절차에 따라 중앙당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재심을 요청했었다" 며 "재심 결과 2차 경선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민주 시흥시장 경선은 5월초로 미뤄질 전망이며 김영철, 심기보, 우정욱, 임병택, 최재백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최종후보를 확정 짓게 된다.
[기사수정: 2018. 04. 27]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정당별 시흥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다.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로는 곽영달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고 더민주 시장 후보는 김진경(27일 재심인용 경선합류),김영철, 심기보, 우정욱, 임병택, 이길호(26일 재심인용 경선합류),최재백(25일 재심인용 경선합류), 예비후보가 경선(1차여론조사: 5월 2일~3일,1・2위2차여론조사: 4일~5일) 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이름을 클릭하면 선관위 후보자 정보로 이동) 시흥시 경기도의원(광역)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1선거구 윤태학 안광률 2선거구 조원희 장대석 3선거구 장재철 김종배 4선거구 이상희 이동현 ▲도의원(이름을 클릭하면 선관위 후보자 정보로 이동)은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양당구도의 대결로 펼쳐진다. 시흥시 시의원(기초) 자유한국당(확정) 더불어민주당(확정) 바른미래당(공천 중) 가선거구 (가)안돈의 (나)김찬심 (가)이복희 (나)홍헌영 윤원섭 나선거구 (가)성훈창 (나)손옥순 (가)송미희 (나)김태경 장문석 이민국 다선거구 (가)노용수 (나)안정욱 (가)오인열 (나)박춘호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