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시흥시장 후보와 기초의원 (가선거구, 나선거구)에 대한 경선(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아래는 공천자 명단]△ 시흥시장- 경선결과 1위 : 곽영달(前 시흥시 기획경제국장) △ 시흥 가선거구- 경선결과 1위(가번) : 안돈의(現 시흥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경선결과 2위(나번) : 김찬심(現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 시흥 나선거구- 경선결과 1위(가번) : 성훈창(前 자유한국당 시흥갑 선대본부장)- 경선결과 2위(나번) : 손옥순(現 시흥시의회 의원)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시흥아카데미를 교육X일자리 혁신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면서 “학점인증이 가능한 시민의 대학, 시흥의 대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우 예비후보는 “평생 직업이 없어진 지금, 평생 배울 곳이 필요하다. 시흥아카데미가 본격적으로 일자리 구축에 나선다”면서 “시흥아카데미는 배움이 일자리가 되고 시민의 꿈이 이뤄지는 곳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아카데미 혁신 플랫폼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배움이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취업연계) △제2, 제3의 직업 디자인 – 꿈이 있고 실효적인 실업자 재교육 △시민이 교육내용을 직접 디자인하는 자율형 학습모델 구축 △성별, 연령별, 직업별 맞춤형 커리큘럼 구축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확대 구축 △4년 과정의 학점인증제 도입 추진 △‘청년판 시흥아카데미’ 구축 등이다. 우 후보는 “시흥아카데미는 관공서에서 출발했지만 12세기에 만들어진 이탈리아의 볼로니아 대학과 같은 ‘배우는 대학’을 모델로 따라가고 있다. 학생들은 조합을 통해 배우고 싶은 것을 결정하고 이에 맞는 교수를 초청했다”면서 “나는 시흥아카데미 학과 개설 과정이 ‘배우는 대학’의 이념에 가까이 와있다고 말하고 싶다. 시흥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교육정책 공약 발표에 이어 24일에는 안전정책 공약을 발표하는 등 민생 우선의 준비된 시장후보로써 면모를 보여 화제다.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시흥시 대대수의 초등학교는 언제나 외부인이 침입 가능한 무방비 상태”라며 “시흥시 관내 초등학교 44곳 모든 곳에 학생안전을 위한 ‘학교보안관’을 파견해 위험인물의 학교 출입을 원천봉쇄하고 체계적 관리로 우리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 예비후보는 “최근 한 초등학교에서 외부인이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인질극을 벌이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해 학부모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면서 “시흥시 학교 안전문제 역시 주의 깊게 살펴보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병택 예비후보는 “시흥시민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의 안전보다 중요한 민생은 없다”면서 “학교 보안관을 파견해 학교에 출입하는 일반인의 신분증도 확인하고, 학교폭력이 발생하는지도 유심히 살펴보고, 등·하교하는 아이들도 지켜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촘촘히 보장하기 위해 마을·블록별 진출입로 CCTV 설치, 시장 직속 재난컨트롤타워 설치, ‘시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45만 시흥시민이 누리는 100만 도시의 품격’을 구현하기 위한 교육정책의 핵심공약을 25일 발표했다. 심후보는 시흥시 학부모들에게 여전히 부담으로 와 닿는 고등학교의 교육비를 무상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현 문재인 정부의 ‘고교 무상교육’을 도입 시기를 시흥시의 시기와 맞추어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정부 지원금과 · 도비 · 시비를 확보하고, 추가 재원을 마련해 중·고교 신입생들의 교복비도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4개년 계획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년차, 고교 무상교육 준비팀 발족 ▲2년차, 시민의견 수렴과 공청회 개최 ▲3년차, 고교 무상교육 전면시행 ▲4년차, 중고교 신입생 전원 교복비 지급. 심기보 예비후보는 사교육비 증가 등으로 만만치 않은 교육비의 부담을 안고 있는 시흥의 학부모들에게 ‘고교 무상교육 도입’ 및 ‘교복비 지급’으로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또, 심후보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탈피한 문화와 예술교육 확대,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내는 창의적 교육 시행, 시흥 서울대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정부의 의지가 강력한 지금이 시흥 도시재생의 최적기”라면서 “민선 7기에 본격적이고 광범위한 다양한 방법의 도시재생을 추진할 것”이라고 시흥 도시재생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우 예비후보는 “우리 시흥과 같이 도시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권역별 통합이 필요한 도시는 도시재생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면서 “우리 시흥시가 도시재생과 관련 국도비 지원도 많이 받고, 모범사례로 인용될 만큼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다수의 시민들은 여전히 불편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 후보는 “지금 문재인 정부가 도시재생을 뉴딜 정책으로까지 만들고, 국정과제의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다루고 있다“면서 ”박근혜 정부에 비해 문재인 정부는 규모를 훨씬 늘려 100개 사업, 조 단위의 예산을 투입할 만큼 주요한 정책으로 인식하고 있다. 지금이 시흥의 도시의 도시재생의 큰 그림을 그리고 완성할 때“라고 밝혔다. 시흥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 “구도심과 신도심 공통적으로는 부족한 문화 체육시설 복지 기능은 강화해야 하는 것은 당연히 기본”이라면서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다양한 방법의 도시재생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재생 초안에 따르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45만 시흥시민이 누리는 100만 도시의 품격’을 구현하기 위한 보육정책의 핵심공약을 23일 발표했다. 심후보는 시흥의 엄마들이 마음 편히 자녀를 보육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가장 시급한 문제로 ‘어린이집의 국·공립화’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4개년 계획을 발표 했다. 먼저 ▲첫해에는 시 조직에 ‘어린이집 국·공립화 전담팀’을 구성하고 ▲2년차에는 민간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 시작 ▲3년차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의 신규 신설을 가속화 하고 ▲4년차에는 시흥을 전국 최고수준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보유한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기보 후보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정부, 도비, 시비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영유아들의 복지를 위해 기존 시립 어린이집의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도 함께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기보 후보는 교육부, 안산교육청 등에서 근무하며 교육분야의 정책수립과 실행에 다양한 경험을 충분히 보유한 교육전문가이기도 하다. 심후보는 45만 시흥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보육 문제를 해결해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시흥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전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시의원선거에서 가선거구에 출마한 기호3번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윤원섭입니다. 저와 시흥과의 인연은 지금으로부터 40년전인 1979년, 고 정일우신부님과 고 제정구의원님께서 주민들과 함께 세우셨던 한독마을에 제 가족이 입주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시흥은 저에게 제2의 고향이 되었으며 두 분이 몸으로 보여주셨던 공동체정신은 제 삶의 기본 가치관이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삶을 좀더 말씀드리자면,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신, 넉넉하지 않은 집안의 장남이었던 저는 성적우수전액장학금을 주는 건국대학교 법정계열을 선택하여 대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초기에는 청운의 꿈을 안고 법전을 들춰보기도 하였으나 군부독재하에서의 암울했던 당시현실을 바라보며 곧 학생운동과 민주화운동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후 결혼과 함께 평범한 생활인으로 살아오는 와중에도 가슴 한켠에는 함께 했던 동료와 사회에 대한 부채의식으로 고민하던 중, 결국 시민단체에서의 활동을 거쳐, 정치를 통해 세상을 바꿔보고자 하는 열망으로 정치에 참여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시흥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철의 개통과 함께 새로운 산업단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흥시 교육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 공약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시흥시는 앞으로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의 우수 인재와 연구진을 보유하는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유리한 조건”이라면서 “서울대-시흥시 교육협력지원센터를 조기에 건립해 새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모델을 완성하고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품교육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예비후보는 “공교육체제 혁신을 위해 대학-지자체가 협력을 바탕으로 참여적 교육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면서 “공교육 공적가치 제고와 지역공동체와의 참여교육 실천 및 지역과의 소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중,고교 교육활동 지원강화, 정규교육과정과 연계를 통한 창의적 체험 기회 확대 등 예술적, 인지적, 사회적 역량 및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한 시흥만의 특별한 공교육모델을 창출할 것이라 전했다. 특히 우선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내 교육협력지원센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후 단계적으로 권역별 확장을 꾀할 계획이다. 이후 점진적으로 시흥시 전역에 공교육혁신 및 교육협력프로그램을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발표된 민주당 시흥시장 경선후보로 결정되고, 지난주부터 시민단체의 지지선언도 이어지면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 후보는 “20년이 훨씬 넘게 사람사는 세상, 시민이 주인되는 세상을 꿈꿔왔다” 면서 “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 시민의집 시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중앙정부(노무현정부 행자부 장관정책보좌관)와 시흥시에서 모두 일한 경험과 문재인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일한 경력 등 중앙정부와의 소통력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우 후보는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연일 시민의 집, 정책시리즈를 내놓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공약은 5개 분야이다. △일자리가 편안한 시민의 집, 시흥(포동폐염전-메디컬시티 조성)△함께 키우는 시민의 집, 시흥(전생애-온종일 돌봄)△마스크 없는 시민의 집, 시흥(미세먼지 공약)△주차장 걱정 없는 시민의 집 시흥(주차장 확대-상권활성화)△주민자치권이 강화되는 시민의 집 시흥(예산편성권-자치기구 대폭 권한 이양)
22일 더불어민주당 컷오프를 통과한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시장후보경선을 앞두고 시흥시 현안을 해결하기위해 이재명 도지사후보와 정책 연대를 선언하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심기보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원동지 여러분과 시흥시민의 절대 지지에 힘입어 컷오프를 통과했다”며 “오직 시민의 힘으로 경선을 통과해 시흥시장으로 당선돼 시민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성남시 부시장으로 재직시 당시 시장이었던 이재명 도지사후보를 도와 3대 무상복지(무상교복, 청년배당, 산후조리지원) 등 실적을 이뤘다”며 이재명 도지사후보 함께 한 행정인연을 소개한 뒤 “45만 시흥 시민이 100만 도시급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교통, 경제, 보육, 문화혁명 완성을 위해 이재명 도지사 후보와 정책 연대를 하겠다 ”고 덧붙였다. 즉, 이재명 경기도지사, 심기보 시흥시장 2톱 체제로 광역단체, 지자체 행정을 위임받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반드시 일궈 내겠다는 것이다. 심 예비후보는 끝으로 “ 부친 상중에도 이재명 도지사 후보와 함께 성남시의 메리스사태를 잘 해결했다”며 “ 이같은 선공후사의 자세로 당원과 시민들의 지지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