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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 재심 통과로 '경선 합류'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공심위 1차경선에서 컷오프 탈락 했던 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재심이 받아들여지면서 2차 경선에 합류하게됐다.


25일 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더민주 경기도당의 시흥시장 후보 1차 경선 결과에 대해 규정된 절차에 따라 중앙당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재심을 요청했었다" 며 "재심 결과 2차 경선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민주 시흥시장 경선은 5월초로 미뤄질 전망이며 김영철, 심기보, 우정욱, 임병택, 최재백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최종후보를 확정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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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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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