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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한산’

제7회 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시흥시 최종 투표율(18시 기준)은 5.98%로 총 선거인단 35만586명 중 2만958명이 투표에 참여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최종 투표율은 7.03%였으며 최저투표율을 보인 곳은 오산 5.62%, 안산단원구 5.86%, 시흥시 5.98%순이었다.

한편 작년에 치러진 19대 대선당시 사전투표 첫날 시흥시 투표율은 9.84%로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이 떨어져 있어 본 투표(13일) 당일까지 투표율은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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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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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전통 다도 기반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 신규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예명원 시흥지부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 다도 기반의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가운데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고, 예절 교육을 통해 소통 방식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조직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함 이기도 하다. 주제는 ‘따뜻한 겨울, 가족과 함께 만드는 전통의 시간’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교육에는 공사 임직원 9가족(총 19명)이 참여하여 ▲전통 다도 인성·예절 교육 ▲전통 한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공직자로서 필요한 예절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도 실습 과정에서는 차를 우려내고 다례 절차를 익히는 체험을 통해 정중함·절제·정성이라는 다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이어진 한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함은 물론,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