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흥시 교육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 공약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시흥시는 앞으로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의 우수 인재와 연구진을 보유하는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유리한 조건”이라면서 “서울대-시흥시 교육협력지원센터를 조기에 건립해 새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모델을 완성하고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품교육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예비후보는 “공교육체제 혁신을 위해 대학-지자체가 협력을 바탕으로 참여적 교육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면서 “공교육 공적가치 제고와 지역공동체와의 참여교육 실천 및 지역과의 소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중,고교 교육활동 지원강화, 정규교육과정과 연계를 통한 창의적 체험 기회 확대 등 예술적, 인지적, 사회적 역량 및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한 시흥만의 특별한 공교육모델을 창출할 것이라 전했다. 특히 우선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내 교육협력지원센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후 단계적으로 권역별 확장을 꾀할 계획이다. 이후 점진적으로 시흥시 전역에 공교육혁신 및 교육협력프로그램을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발표된 민주당 시흥시장 경선후보로 결정되고, 지난주부터 시민단체의 지지선언도 이어지면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 후보는 “20년이 훨씬 넘게 사람사는 세상, 시민이 주인되는 세상을 꿈꿔왔다” 면서 “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 시민의집 시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중앙정부(노무현정부 행자부 장관정책보좌관)와 시흥시에서 모두 일한 경험과 문재인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일한 경력 등 중앙정부와의 소통력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우 후보는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연일 시민의 집, 정책시리즈를 내놓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공약은 5개 분야이다. △일자리가 편안한 시민의 집, 시흥(포동폐염전-메디컬시티 조성)△함께 키우는 시민의 집, 시흥(전생애-온종일 돌봄)△마스크 없는 시민의 집, 시흥(미세먼지 공약)△주차장 걱정 없는 시민의 집 시흥(주차장 확대-상권활성화)△주민자치권이 강화되는 시민의 집 시흥(예산편성권-자치기구 대폭 권한 이양)
22일 더불어민주당 컷오프를 통과한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시장후보경선을 앞두고 시흥시 현안을 해결하기위해 이재명 도지사후보와 정책 연대를 선언하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심기보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원동지 여러분과 시흥시민의 절대 지지에 힘입어 컷오프를 통과했다”며 “오직 시민의 힘으로 경선을 통과해 시흥시장으로 당선돼 시민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성남시 부시장으로 재직시 당시 시장이었던 이재명 도지사후보를 도와 3대 무상복지(무상교복, 청년배당, 산후조리지원) 등 실적을 이뤘다”며 이재명 도지사후보 함께 한 행정인연을 소개한 뒤 “45만 시흥 시민이 100만 도시급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교통, 경제, 보육, 문화혁명 완성을 위해 이재명 도지사 후보와 정책 연대를 하겠다 ”고 덧붙였다. 즉, 이재명 경기도지사, 심기보 시흥시장 2톱 체제로 광역단체, 지자체 행정을 위임받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반드시 일궈 내겠다는 것이다. 심 예비후보는 끝으로 “ 부친 상중에도 이재명 도지사 후보와 함께 성남시의 메리스사태를 잘 해결했다”며 “ 이같은 선공후사의 자세로 당원과 시민들의 지지에 힘입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21일 시흥시장(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더민주 경기도당은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7명 중 3명(김진경, 최재백, 이길호)을 컷오프 시키고 4명(김영철, 심기보, 우정욱, 임병택)에 대해 경선을 치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선을 치루게 될 예비후보는 김영철, 심기보, 우정욱, 임병택으로 경선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최종 결정된다.(이름을 클릭하면 선관위 후보자 정보로 이동)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19일 시흥시시흥시 광역·기초의원 공천자를 확정 발표했다. 경기도당은 우선 지난 공천자 발표에서 제외됐던 시흥시 1선거구 광역의원 공천자로 안광률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또 시흥시 기초의원의 경우 가선거구는 이복희 예비후보가 가번을, 홍헌영 예비후보가 나번을 받았다. 나선거구는 송미희 예비후보가 가번, 김태경 예비후보는 나번으로 확정됐다. 다선거구의 경우에는 오인열 예비후보가 가번, 박춘호 예비후보가 나번에 확정됐고 라선거구는 이상섭 예비후보가 가번에, 김창수 예비후보가 나번을 부여 받았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시흥시 광역·기초의원 공천은 모두 마무리 됐고, 시흥시장(기초단체장)에 대한 공천자 확정만 남겨두고 있다. [아래는광역·기초의원공천 확정자 전체 명단] 도의원 1선거구:안광률, 2선거구:장대석, 3선거구:김종배, 4선거구:이동현. 시의원 가선거구:(가)이복희 (나)홍헌영, 나선거구:(가)송미희 (나)김태경, 다선거구:(가)오인열 (나)박춘호, 라선거구:(가)이상섭 (나)김창수. 관련기사:더민주, 시흥시 경기도의원 공천자 확정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5197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놀이터가 주차장으로 바뀌어서 놀 곳이 없어요.”, “집에 오는 길이 너무 어두워서 가로등이 필요해요···” 시흥시 아동 300여명이 제안하는 정책공약 발표회가 19일 오후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열렸다. 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아동들이 직접 만든 공약을 선거 후보자에게 제안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의 일환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월 3월, 관내 군서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300여명으로 부터 토론회와 설문 등을 통해 발굴된 의견을 압축해 정책공약을 선정했다. 이날 정책공약 발표에 시흥시 아동 대표로 나온 [신주희(군서초 6), 남지혜, 이예은, 김혜진] 아동들은 다음과 같은 7가지 정책공약을 제안했다. 아동들은 우선 ▲“신나게 놀 장소가 필요하다”는 제안을 하며 목감동 등 일부지역에서 놀이터가 주차장으로 바뀌어 놀이터가 없다며 놀이터 확충 등을 요구했다. 또 ▲“거리에 쓰레기가 없으면 좋겠다”고 제안하며 거리에 쓰레기통을 설치해 놓으면 쓰레기가 많이 없어질 것 같다는 의견을, ▲“대중교통이 편리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에선 버스정
시흥시의회(의장 김영철)가 19일 의장실에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5명을 선임했다. 이날 시의회가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홍지영 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2명과 세무사 2명 등 총 5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김영철 의장은 위원들에게 “예산 집행의 효율뿐만 아니라 효과성 측면까지 고려해 2017년 한해 예산이 타당하게 사용됐는지 면밀히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3월 22일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7회계연도 시흥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최종 의결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18일 6·13지방선거 시흥시 라선거구(정왕2, 3, 4동) 기초의원 후보자로 홍원상 현 시흥시의회부의장을 '가'번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시흥시 출마자 경선·공천자 발표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5168
시흥시의회가 의원 연구모임에 관한 규칙안을 마련했다.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홍지영)는 제25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시흥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에 관한 규칙안」등 2건의 조례와 의회사무국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심사된 안건 중 홍지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시흥시의회의원 연구모임에 관한 규칙안」이 심사결과 원안대로 통과됐다. 규칙안은 의원들의 주요 시책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모임 구성 등을 통해 의회 활성화 실현을 목적으로 하며, 의원들의 연구모임 등록에 대한 사항과 연구모임에 대한 경비 지원 상한액, 지원 내용, 연구모임 활동결과 보고서와 경비 지원 사용 내역서 제출 등에 대한 내용을 규정했다. 이로써 시의회는 의원들의 연구모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에 시흥형 복합주차장 건립은계·목감·장현 등 신도시 주차장 부지 분양 금지 - 공영주차장 조성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상권을 활성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차장 확보가 필수”라며 주차장 건립에 대한 공약을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오이도와 월곶, 정왕역 인근 등의 상업지역은 물론 신천동과 대야동 등 주거밀집지역에도 복합주차장을 건립해야 상권이 활성화되고 골목경제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주차장 건립계획과 관련해 우 후보는 “신천·매화동의 경우 국유지를 활용하고 은계·목감·장현 등 신도시는 주차장 부지에 대한 분양을 금지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원초교 인근과 은행근린공원 내에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학교와 교회 등의 기존 부설주차장 공유(개방) 확대 정책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관련해서는 △소래초(구시청) 일대 상권·경관·주거환경을 함께 살리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추진, 노후주택 매입을 통한 공적임대주택 및 커뮤니티공간 조성 △신혼부부·청년임대주택 및 기숙사형 근로자 임대주택을 도시재생사업으로 확충 △정왕·거모동 개발제한구역 도시재생 및 신도시사업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