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저는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신천, 은행, 대야, 과림동(시흥시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게 된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 권익보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안광률입니다. 시흥시 포동에서 태어난 시흥의 아들로서 홀 어머님과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고향 시흥을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시흥시축구연합회 사무국장, 시흥시축구협회 상임이사, 신현동 체육회장등을 역임하면서 체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포리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으며 교육청의 일방적인 통학버스 운행중단에 맞서 학부모님들과 통학버스운행을 지켜내는 등 15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습니다. 2007년 백원우 전 국회의원을 만나 정치에 입문하였고 시흥(갑)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당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0여간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총 9번의 선거 최일선에서 뛰었습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선 시의원으로 출마하여 낙선의 아픔도 겪었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고 더 많이 보고 배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두 번의 총선 패배를 통해 시흥시민들의 뜻을 잘 이해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 문재인 대통령 대선승리를 위해 시민들
더불어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코끼리가 된 남자‘ 출판기념회를 연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4일 18시 30분 시흥시 대야동 체육관(시흥시 소래산길 11, ABC행복학습타운 옆)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날부터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이 판매될 예정이다. 자치분권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부제로 한 ’코끼리가 된 남자‘는 경북 출신의 저자가 대구에서 김대중 대통령 캠프를 꾸린 일, 행정자치부에서 김윤식 시장을 만난 일 등을 소개하며 ’코끼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고민을 담았다. 이 책은 △01 청년 우정욱 △02 김윤식을 만나다 △03 시흥에 뛰어들다 △04 코끼리가 되다 △05 도시브랜드 △06 자치분권 △07 결국은 시민의 집, 시흥 △자치분권 칼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추천사를 통해 “‘코끼리가 된 남자’라는 재밌고 유쾌한 제목 안에는 우정욱 부위원장의 깊은 고민이 담겨 있다”면서 “서울시와 더불어 시흥이 진짜 소통도시가 되어가는 모습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은 “내가 우정욱 부위원장을 만나는 곳은 늘 자치분권이 있는 곳이었다”면서 “2012년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분권아카데미부터 문재인
녹색당경기도당이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4인의 예비후보자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시의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시흥 가선거구의 안소정(여/29세), 파주 나선거구의 김성윤(남/47세), 파주 다선거구의 송혜성(여/28세) 그리고 수원 자선거구의 한진희(여/29세) 씨는 합동기자회견에 참석해 성평등정치, 청년정치,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4인의 예비후보자들은 창당 이후 6년 동안 녹색당이 추구해온 탈핵에너지 전환, 불공정한 선거제도와 정당법 개혁, 동물권의 확산, 기본소득과 미세먼지, 소수자인권, 지방분권, 성평등, 풀뿌리민주주의 등의 가치들을 지역・풀뿌리 차원의 정책으로 뿌리내리고, 행정과 의회의 예산낭비를 막아내고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녹색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들은 예비후보 선거과정에서부터 타 후보를 비방하거나 거짓을 유포하는 낡은 정치는 지양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정치를 펴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특히 이들 4인의 예비후보자들은 당선된 이후에 다섯 가지 약속은 꼭 지키겠다고 공약했다. 다섯 가지 약속은 첫째, 의정활동의 모
시흥시의회 의원 정수가 기존 12명에서 2명이 늘어 14명이(비례포함)될 전망이다. 7일 시흥시의회 김영철 의장에 따르면 경기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5일 국회에서 통과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토대로 마련한 선거구 획정안을 시의회 등 기관에 통보했다. 의원정수 증원 초안은 6일 시·군, 시·군의회, 각 정당에 보내졌으며 획정위는 9일까지 의견을 받은 뒤 최종안을 14일까지 도지사에게 제출해야 된다. 의견을 받은 도는 입법예고와 조례규칙심의를 거쳐 도의회에 넘기게 되며 도의회가 21일까지 심의·의결하면 획정안은 최종 확정된다. 김영철 시의장은 “기존 12명 의원에서 2명이 늘어나 14명이 되면 모든 지역구가 3인 선거구가 되는 것” 이라며 “의견수렴을 거쳐야 하지만 별다른 이의제기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기존 2인에서 3인으로 의원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시흥 나선거구(신현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능곡동, 장곡동)와 라선거구(정왕2동, 정왕3동, 정왕4동)다. 한편, 소식을 접한 모정당 관계자는 “2인 선거구가 3인으로 늘어나는 만큼, 질 높은 의정활동을 벌일 수 있을 것” 이라면서 “하지만 선거가 코앞인 만큼 각 정당별
시흥시장 출마예정자 임병택 경기도의원 저서 “담쟁이” 출판기념회가, 참석자 2천여명의 축하 속에 지난 3일 오후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주요 참석인사로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분당갑 국회의원이자 청년최고위원과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외빈이 참석했으며, 정택진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과 윤태권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장 등 시흥시 주요인사들도 참석했다. 시흥시 당내인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최동식 지역위원장과 6월 지방선거 주요 출마자들이 참석했으며, 조정식 국회의원의 아내 조미선씨,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아내 유미영씨가 참석했다. 임병택 경기도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힘들고 어려웠던 젊은 시절 큰 힘이 되어주었던 ‘담쟁이’라는 시를 모티브로 본인의 성장과정 및 정치를 시작한 지난 시절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책으로 펴냈다”고 말하며, “담쟁이처럼 역경과 난관을 시민과 더불어 함께 이겨내 좋은 정치를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대학생시절 노무현을 만나 노사모 회원으로 참여정치를 시작하고,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만나 시흥시에 뿌리 내린 본인의 정치적 이력에 대한 이야
저는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송미희입니다.이번 6.13 지방선거에 (나)선거구 시흥시의회 의원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시흥에 뿌리를 내린 지 어느새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시흥에 처음 이사 올 때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큰 아이가 자라서 28세의 든든한 청년이 되었고, 이제는 저도 고향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시흥을 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잠시 머물러 갈 곳이라고 생각했던 시흥이 삶의 터전이 되고, 인생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고향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꿈을 꾸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며, 새로운 변화와 함께 가치 있는 삶을 살게 하는 시흥이 좋습니다. 사람냄새 나는 시흥이 참 좋습니다. 저는 지난 10년간 전국을 누비면서 부모교육, 리더십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해 왔습니다. 또한 두 아이들을 키우는 동안 학교활동을 하며 교육 분야에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갖고, 총선과 대선, 그리고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정당 활동에 참여하며 정치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3년 전에 시작한 지방행정과 의회에 대한 공부를 지금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몸으로 부대끼며 익힌 그 동안의 경험과 노
심기보 전 시흥시 부시장(더불어민주당)이 5일 오전 10시, 시흥시장 예비후보로 시흥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심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에 참여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그리고 심 예비후보는 “ 100만 특급도시 건설(경제, 교통, 교육) 이라는 시흥 미래비전을 목표로 시흥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시민들의 조그마한 소리도 귀 담아 듣고 꼭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시흥시 부시장으로 재직했던 경험으로 시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이제는 정치인 시장이 아닌 행정가 시장을 뽑아야 할 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 예비후보는 정왕역 앞에 월드프라자 201호를 선거사무소로 공식적으로 등록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시흥시 도시교통국장을 지낸 현 자유한국당 중앙위 행정자치분과 서양득 부위원장이 지난 2일 6.13 지방선거 시흥시장 예비후보에 등록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서 예비후보는 "38년간의 행정 경험을 살려 시흥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마련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젠 시흥시가 모든 분야에서 새롭게 재창조되어 서부수도권 성장 도시로 도시다운 도시로 변모해야한다"며 "진로와 진학을 통한 복합교육도시,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조를 위한 신성장 산업육성, 바다와 갯벌과 호조벌을 이용한 관광유치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후 방산동 척사대회에 참석했으며, 군자농협 영농교육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2009년 시흥시장 보궐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던 노용수(현 시흥비전연구소장)씨가 최근 지난 8년간 써온 일기와 신문사 기고 글을 묶어, 책 『윤후아빠 노용수』 (글통, 총 250쪽)을 발간하고 오는 3월 6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저자 노용수씨의 출판기념회에는 함진규 국회의원, 김순택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김문수 전경기도지사, 임해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차명진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안내】제목: 책 『윤후아빠 노용수』 출판기념회일시: 2018년 3월 6일(화) 오후5시장소: 시흥시 ABC 행복학습타운 대강당 문의: 010-3899-3919 (노용수)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정욱 전 시흥시청 시민소통담당관(이하 전 담당관)이 5일 시청 시민관에서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를 시작했다. 김윤식 현 시장이 3선 제한에 걸려 무주공산이 된 시흥시장 자리를 두고 이미 더민주 당내 공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 전 담당관은 유력 후보들 중 가장 먼저 기자회견을 열어 시흥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더민주에서 시흥시장에 도전하는 인사는 현 경기도의원인 최재백, 임병택, 김진경과 전 시흥시 부시장을 지낸 심기보, 시민단체 대표인 이길호씨 등 줄잡아 6~7명에 이르고 이들도 이른 시일내에 출마 기자회견이나 출판기념회 등을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연 우 전 담당관은 “첫 번째 자치분권 시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우 전 담당관은 “자치분권과 관련한 시대정신이 본선에서도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자치분권을 통해 시민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치분권 정신에 맞게끔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자원봉사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여러 직능, 지역을 망라한 관내 기관 단체에 대폭 권한을 이양하고 명실상부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