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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출마의 변] "따뜻한 감성,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흥의 미래 바꾸겠다"

송미희 시흥시의원 선거 예비후보.
시흥 나선거구(신현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능곡동, 장곡동)


저는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송미희입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 (나)선거구 시흥시의회 의원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시흥에 뿌리를 내린 지 어느새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시흥에 처음 이사 올 때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큰 아이가 자라서 28세의 든든한 청년이 되었고, 이제는 저도 고향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시흥을 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잠시 머물러 갈 곳이라고 생각했던 시흥이 삶의 터전이 되고, 인생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고향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꿈을 꾸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며, 새로운 변화와 함께 가치 있는 삶을 살게 하는 시흥이 좋습니다. 사람냄새 나는 시흥이 참 좋습니다.

저는 지난 10년간 전국을 누비면서 부모교육, 리더십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해 왔습니다. 또한 두 아이들을 키우는 동안 학교활동을 하며 교육 분야에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갖고, 총선과 대선, 그리고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정당 활동에 참여하며 정치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3년 전에 시작한 지방행정과 의회에 대한 공부를 지금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몸으로 부대끼며 익힌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아이들이 활짝 웃는 시흥, 시민이 행복한 시흥을 함께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뜻한 감성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흥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 

교육 대변인에서 시민 대변인으로 시흥의 미래에 변화의 새 바람 새 물결을 만들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걸어온 길, 시민과 함께 달리겠습니다.

저를 변화시키는 말 중에 “내가 목표를 세우면, 그 목표가 나를 이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한 시흥, 살기 좋은 시흥을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목표를 세웠고, 이제 시민들과 함께 완성시키는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힘껏 응원해 주시고, 같이 걸어 주십시오. 

따뜻한 정치, 긍정의 정치, 희망의 정치로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오직 시민들과 올바르게 소통하고, 시민의 편에 서겠습니다. 

시민을 섬기고 함께 울고, 함께 웃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정치, 시흥의 새로운 변화, 드디어 시민과 함께! 송미희와 함께! 멋지게 시작합시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선관위 등록 기준)
생년월일: 67년 5월 5일(51세)
직업: 정당인
학력: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중
경력: 현)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전과: 없음

*본지가 출판하는 '출마의 변'은 각 후보자가 작성하여 보내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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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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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