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출마의 변) 시흥시는 변화와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도시입니다. 멀지 않은 장래에 인구가 60만에 달하는 대도시이고, 서부수도권에서 바다를 품고 있는 도시, 개발 잠재력이 넓은 가용토지와 뛰어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성장하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 또한 많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도시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고 파편화된 도시구조로 인한 대중교통불편과 생활편의 시설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언제까지 우리 시민들께서 이러한 불편사항들을 감내하고 살아야 할까요? ‘시흥 발전’과 ‘시민 행복!’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하고 뻔한 것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당연한 것을 시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누리지 못한다면, 그건 변화가 필요한 때라는 뜻입니다. 201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가브랜드연구센터에서 평가한 주거환경, 관광환경, 투자환경 등 전반적인 도시 브랜드 경쟁력에서 시흥시가 조사대상 75개 지자체중 전국최하위인 75위를 차지하였음은 또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이제 도시성장에 걸 맞는 시다운 시흥시를 만들어 시민의 자존심을 높이고 싶었습니다. 시민들께서 내가 살고 있는 중견도시 시흥에 ‘자랑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13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군자동,월곶동,정왕1동,정왕본동)으로 출마하는 예비후보 김종배입니다. 저는 2010년과 2014년 두 번에 걸쳐 3선거구에서 경기도의원에 출마했으나 연이어 낙선을 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낙선의 아픔은 커다란 상처를 남겼지만 저는 결코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저의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시흥의 낮고 어려운 곳부터 살폈습니다. 도일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시흥녹색포럼 대표, 하나의료생협 장학회 운영위원장, 시흥도시재생포럼 대표,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창업을 지도하는 등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늘 시흥 시민과 함께 했습니다. 지난 2년 간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로서 성실하게 지역을 챙기며 공부했습니다. 시흥시의 균형발전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꼼꼼하게 계획하고,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흥시민을 만나 고견을 들었습니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륜과 전문성을 가진 분들도 만났습니다. 다양한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시흥시가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인 스마트도시 구축으로 인적자본이 집적하는 도시, 시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잘살 수 있는 도시,
최재백 시흥시장예비후보는 『청년이 꿈을 꾸는 시흥』 구현을 위해 취업을 준비하는 시흥 청년을 대상으로 수당 5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재백 예비후보는 “꿈조차 버거운 시흥의 청년을 응원한다며, 작년 말 기준 만19세∼29세의 시흥 청년 6만5000여명중 재학생, 잠재력 실업률(전국통계) 22% 감안하면 1만여명 정도의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체적인 대상은 1-2개월의 짧은 실업기간인 자, 시흥시 거주 2년미만인자 등은 제외된다며, 년50억정도 소요예산이 필요하며, 결정은 위원회를 구성 최종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후보는 청년수당 지급과 더불어 △시흥청년활동지원센타△취업지원플랫폼△청년스타일 업도우미추진△활력 충전소운영△일자리 카페운영△일자리 디딤돌사업확대△장사꾼 메이징추진△도시재생 청년일꾼 양성△아티스트 양성 프로그램운영△시흥청년의회운영 등, 10대 시흥형 청년정책을 발표했다.최후보는 마지막으로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시흥의 청년을 지원하고 사회적 연결망을 통한 청년이 꿈을 실현하는 시흥을 만들겠다”는 포부의 뜻을 내세웠다.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차별화된 정책과 아이디어로 시흥시 지역상권의 홍보대사가 될 것을 천명했다. 지난 3일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도일시장, 삼미시장, 정왕시장, 시흥슈퍼협동조합 등을 방문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고충을 듣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지역의 상인들을 만나 여러 삶의 애환을 듣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누구보다 먼저 시흥시장이 홍보대사로써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다짐했다”면서 “대다수 상인들이 취약점으로 꼽은 주차장 부족 문제, 시설 노후화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항상 민생부터 챙기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화폐 도입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전통시장·상권육성구역 신규지정, 시설현대화, 경영개선, 점주역량강화교육, 지역 특화상품 판매연계 등을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임 예비후보는 “도일시장 상인회가 마을지도자들과 모여 도시재생사업으로 전통시장을 살린 모범사례를 참고해 상인공동체 지원 및 골목상권 특성에 맞는 경쟁력 강화로 시민들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사회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며 “만약 시장에 당선된다면 시흥시장 명함 뒷면
이길호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시민을 향한 따듯한 행보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달린 한 시민의 도로 노면 파손에 대한 민원댓글에 이길호 예비후보는 직접 도로 노면이 파손된 현장을 찾았다. 담당 공무원과 해당 시공사인 계룡건설 관계자와 동행하여 현장을 확인한 후, 임시보호막을 설치하고 도로바닥을 정리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살피는 데 주력했다. 이에 시민은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인삿말을 남겼다. 이 후보는 행사장에 방문하여 많은 분들을 만나뵙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흥시장의 예비후보로서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작은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시흥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시흥시는 수도권 도시 중 가장 발전이 늦은 도시 입니다.지리적으로는 수도권 어느 도시보다도 서울과 가깝고 넓은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 . . . .?원인은 사람의 문제입니다.정확하게 우리가 선출한 시흥시의 시장과 시의회에 문제가 있습니다. 선거 때마다 뽑아 주면 시흥시를 전국 제일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전하다 당선 되고 나면 보장된 임기에 나태 해지게 마련입니다. 한마디로 책임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책임감 없는 시의원은 시흥시를 명품 도시로 확 바꿀 수가 없습니다. 시흥시는 지금 택지 지구 개발과 전철 사업등으로 엄청 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변하고 발전해야 합니다.전철이 개통 되면 주면 인프라 시설도 확충해야 하고 또 전반적인 도시 계획도 다시 재검토 해야 합니다. 저는 짧은 학력 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여러 단체에서 책임자로 많은 일을 하였고 인정을 받았습니다.추진력과 책임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정하면 열정과 끈기 그리고 도전 정신으로 꼭 해결 하고야 마는 성격입니다. 2017년 시의회가 전공노 시흥시지부 시의원 활동 평가에서 보듯 원칙 없는 당쟁과 시정부 감시 주민대변자 역할 모두 심각한 수준의 점수
안녕하십니까. 시흥시 다선거구 시흥시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윤석경 입니다. 제가 태어나 자란 우리 지역구인 군자동․ 월곶동․ 정왕본동․ 정왕1동은 과거 시흥군 군자면의 면소재지로 상업이 융성하고 주민들 또한 정이 묻어나는 마을이었습니다. 그러나 80년대 초 안산시가 개발되면서 우리 지역구는 시흥의 변두리로 전락하게 되었고 신천권․정왕권․연성권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는 우리 시흥시의 발전모습을 볼 때 우리 지역구인 다 선거구는 문화나 정책적인 지원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소외되면서 지방정부로 부터의 혜택을 받지 못해 낙후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통장으로 5년간 마을일을 하면서 주민들의 아픔을 온몸으로 느꼈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을 하면서 주민에게 우선적으로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가며 일 해보았지만 시 보조 예산이나, 시 정책에서 배제되어지면서 주민으로서 많은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시흥시의회의원에 도전해 지방자치로 부터의 소외된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실천해나가면서 다양한 정책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출마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전부터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묻기도 하고 다른 경로로 이미 들으신 분도 있는 줄로 압니다. 미리 말씀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흥시 가선거구 (신천,대야,은행,과림) 시의원에 도전하게 된 홍헌영입니다. 많은 고민과 숙고의 시간이 있었지만, 결정한 만큼 당차게 전진하고자 합니다. 청년의 참여를 촉구하는 만큼, 제 스스로부터 본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 신앙 고백부터 해야겠습니다. 저는 국가가 제도를 통해 보장하는 것은 마을에 사는 주민들의 자치권이라 믿습니다. 일상에서 연합하고 사랑하고 결속하는 마을이 공화국의 기초단위이며, 이들의 자유가 최우선이며, 이들이 위임한 한에서 정부가 있는 것임을 믿습니다. 따라서 분권적 제도 못지않게 마을의 자치활동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까지의 활동배경이 되었습니다. 급속한 발전과 변화 속에 사회가 많은 것을 망각해왔고, 청년 또한 많은 것을 망각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망각해서 살기엔 청년의 삶이 무겁고 또 협소합니다. 그래서 청년세대부터 지역을 중심으로 참여하고, 또 지지받을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청년기본조례 제정과정에서 많은 주민들이 함께 서명해주는 것을 보았을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10여개 청년단체로 구성된 가칭 시흥시 청(소)년 정치참여지지연대가 2일 오후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청년들의 민의가 제대로 지역정치에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소년 참정권 보장, 청년정치참여 할당 도입, 청년에 대한 사회적지지 요청, 시민· 정치교육확대, 청년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보장 등 5개항을 지역사회에 요청했다. 한편, 시흥시 청소년 정치참여지지연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2개 청소년·청년단체로 구성된 연대다. 관련기사:시흥시 청년단체들, "청년의 정치참여 기회 보장하라"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5106
시흥시 등에서 활동하는 10여개 단체로 구성된 가칭 '시흥시 청(소)년정치참여지지연대'가 2일 오후 3시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년·청년들의 정치참여의 기회보장과 사회적 지지"를 촉구한다. 1일 페이퍼득, 아트흥, 나눔자리문화공동체, 경기청년유니온 등 10개 청년단체는 "청년의 사회적 배제를 넘어 지역정치 변화를 위한 시흥시 청(소)년정치참여지지연대를 구성하고, 청년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과소대표 된 청년들의 민의가 반영된 지역정치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료를 통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가 단순히 일자리 문제만이 아니며, 사회진입과정에서 겪는 구조적 불평등 문제이자, 사회적 배제 문제" 라고 말하고 "무엇보다 사회의 부당함에 청년들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조차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상황에서는 더 이상 한 도시를 넘어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 지역사회는 이러한 위기의식과 청년들의 절박함으로 청년정책을 시작했고 청년들이 직접 청년의 권익보장과 증진을 위해 주민들의 연명을 받아 주민청구방식으로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며 "단순 일자리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