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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출마의 변] "한 차원 높은 교육도시 시흥을 위해"

성훈창 시흥시의원(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시흥시 나 선거구(신현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능곡동, 장곡동)

시흥시는 수도권 도시 중 가장 발전이 늦은 도시 입니다.지리적으로는 수도권 어느 도시보다도 서울과 가깝고 넓은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 . . . .?
원인은 사람의 문제입니다. 
정확하게 우리가 선출한 시흥시의 시장과 시의회에 문제가 있습니다.

선거 때마다 뽑아 주면 시흥시를 전국 제일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전하다 당선 되고 나면 보장된 임기에 나태 해지게 마련입니다. 한마디로 책임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책임감 없는 시의원은 시흥시를 명품 도시로 확 바꿀 수가 없습니다. 시흥시는 지금 택지 지구 개발과 전철 사업등으로 엄청 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변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전철이 개통 되면 주면 인프라 시설도 확충해야 하고 또 전반적인 도시 계획도 다시 재검토 해야 합니다.

저는 짧은 학력 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여러 단체에서 책임자로 많은 일을 하였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추진력과 책임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정하면 열정과 끈기 그리고 도전 정신으로 꼭 해결 하고야 마는 성격입니다. 

2017년 시의회가 전공노 시흥시지부 시의원 활동 평가에서  보듯 원칙 없는 당쟁과 시정부 감시 주민대변자 역할 모두 심각한 수준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물이 고이면 썩는 법입니다. 제 7대 지방선거에서는 이 썩은 물을 깨끗한 물로 바꾸는 역할을 이 성훈창이가 의회 의원선거에 도전하여 해결 하겠습니다. 

인구도 45만을 넘었습니다.
우리 시민의 의식도 엄청 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시장과 시의원을 모두 바꿔야 합니다.왔었습니다.

부모님은 가난으로 2명의 자식들을 잃었음에도 성실함으로 남은 다섯명의 형제를 올바르게 키우셨습니다.

소작농의 자식으로 태어나 어린나이에 끼니 걱정을 항상 먼저 생각해야 했고,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논․밭농사를 하며 살았어도 지주에게 토지세를 주고 나면 전혀 여유가 없는 삶이 나아지지 않은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도, 성실하신 부모님 밑에 있는 형제들이 열심히 산을 개간하여 밭을 만들고 농한기인 겨울에는 가마치기(볏가마)를 해서 팔고 봄에는 냉이 씀바귀, 쑥등 나물을 뜯어 팔았고, 여름에는 산에 올라가 버섯과 도라지, 가을에는 감, 겨울에는 칡 등을 캐서 팔아서 학비를 마련하였습니다. 일찍이 이런 과정이 있기에 근검절약 정신과 성실함 등이 자연스레 몸에 베어 있어 왔다고 자부합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 고등학교 진학은 좌절됐지만, 학구열과 미래에 대한 저의 열정은 집을 떠나 낯선 곳에서 무료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도전을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기숙사가 있는 교육환경이 좋은 직업훈련원에서 공부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여 회사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처음 집을 떠나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국비로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게 해준 국가의 존재에 대한 고마움을 처음으로 느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이즈음 정부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시점으로 기회가 된다면 나라에 미약하나마 봉사하는 마음이 가지게 되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취직 후 부족한 학구열에 대한 열정이 있음을 느끼고 고등학교를 입학,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까지 하였으나, 경제적인 문제로 또다시 대학을 포기하였습니다.

부족한 학구열에 대한 갈증은 일본어의 배움으로 이어져 결국 일본계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고 일본으로 연수를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18년 근무하는 동안 최다 idea제안상, 최다 제안실시상, 우수상패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특정 폐기물에 대한 재활용 방안을 제안하여 “95년 환경 보호 대상”을 수상하여 되어 언론(한국경제신문)에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성과와는 달리 회사에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노동조합 대의원과 노동조합 운영위원을 맡아 주변 선배동료 직원들에게 인정받았고,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초,중,고등학교 동창회 회장, 신양중학총동문회 사무총장, 각종 단체의 임직원과 단체장을 맡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흥시에서는 거주하는 아파트 부녀회장의 요청으로 회장으로 선출 활동하게 되었고, 제법 규모가 큰 장곡동아파트연합회 회장에 출마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대선, 총선, 지선 등의 여러 선거에서 전통보수당인 자유한국당(한나라당, 새누리당)을 지지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장곡마을 축제위원장을 맡으면서 지역주민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시흥시의 노인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말동무가 되어 주기도 하고, 마을 지킴이 자율방범 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목표"를 정하고 "열정과 끈기, 도전" 이 세가지를 가지고 도전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세계은행 김용 총재의 어록을 가슴속에 담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제7대 전국지방선거의 당선이라는 목표를 정해서 끈기있는 열정으로 시의원이라는 타이틀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습니다. 기회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선관위 등록 기준)
생년월일 : 1961년 05월 05일(57세) 
직업 : 회사원
학력 : 영등포공업고등학교 기계과 졸업
경력 : 현)장곡노루마루축제위원장
전과 : 2건

*본지가 출판하는 '출마의 변'은 각 후보자가 작성하여 보내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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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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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하우스콘서트'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4월 24일부터 10월까지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문화가 있는 날 ‘목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목감하우스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원도심 지역의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올해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으로 운영을 확대해 요일과 시간대를 다양하게 조정함으로써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각각의 행사 대상을 특화한 다양한 공연으로 마련해 모두가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4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목감하우스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은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된 것으로, ‘영상과 함께 듣는 우리 가족 첫 클래식 음악회’를 선보인다. 이 공연에서는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7회 아트 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우승뿐 아니라 예술의전당 여름 음악 축제, 제주국제관악제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목관 5중주 블래져 앙상블’이 출연한다. 이들은 수준 높은 연주와 재치 있는 해설이 더해진 공연을 선보여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