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10여개 청년단체로 구성된 가칭 시흥시 청(소)년 정치참여지지연대가 2일 오후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청년들의 민의가 제대로 지역정치에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소년 참정권 보장, 청년정치참여 할당 도입, 청년에 대한 사회적지지 요청, 시민·
정치교육확대, 청년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보장 등 5개항을 지역사회에 요청했다.
한편, 시흥시 청소년 정치참여지지연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2개 청소년·청년단체로 구성된 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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