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시흥시의회에서, 김영철 시흥시장 예비후보(더민주)는 시흥시 소상공인 대표(진병란)외 1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영철 예비후보는 ”민생경제를 지탱하는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이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공감을 표시하고, 우선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를 도입하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하였다.현재 시흥시는 상업 및 문화 기반시설이 인근도시 (안산, 인천, 부천, 광명)에 비해 부족한 편이다. 그러다 보니 지역 내 소비가 활발하지 않다. 시흥시의 각종 복지수당(아동수당 등) 및 공무원 복지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여 지급할 수 있는 추계액이 연간 670억인데, 이중 380억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면, 역외소비감소액이 170억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김영철 후보는 ”장기적으로 소사·원시 전철 개통과 함께 지역상권을 특색있게 발전시키는 방안을 상인들과 함께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시흥시 인사위원회의 승진자 의결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시흥시지부에서도 부정하고 시흥시 공직자 다수가 납득할 만한 특별한 성과도 없이 분별력도 없고 연공서열을 무시하는 조직을 뒤흔드는 만행인사이다. 1년 짜리, 2년 짜리 한시적 사무관을 운영하는 등 그 시작부터 매우 이례적 이고 특히, 승진 의결자 중에는 승진한 지 4년 만에 파격적으로 승진한 자가 포함되어 있다. 사사로운 감정에서 비롯된 ‘보은(報恩)’에 불과하며 ‘인사 참사’로 기록될 만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해당 당사자가 업무 성과적 측면에서도 시흥시 공직자 다수가 납득할 만한 특별한 성과도 없어 그에 대한 승진의결의 정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듣도 보도 못한 출처도 없는 거래 인사는 지역사회와 정치가, 조직사회에 혼란을 주고 있다. 이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적폐가 아니고 무엇인가? 나 서양득은 시장이 되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로 공직사회와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려 한다. 임기 만료를 불과 몇 달 앞둔 김윤식 시장은 시흥시 공무원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개인적 보은에서 비롯된 승진 조치를 즉각 취소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 2차 초청토론회가 지난 24일 여성비전센터에서 35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7일 1차 초청토론회 이후, 두 번째 열린 이날 토론회는 각 후보들의 질문과 답변에 한층 준비된 토론회였다. * 참석 시흥시장 예비후보 김영철, 김진경, 심기보, 우정욱, 이길호, 임병택, 최재백 서정철 교수(산업기술대학교 환경안전학과 겸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리더쉽, 교육, 교통, 도시개발 문제 등 시흥시 현안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토론이 이뤄졌다. 아울러, 이날 토론회에 앞서, 시흥시장 예비 후보 7명이 ONE-TEAE 협약식을 맺고, 모든 후보들이 경선결과에 관계없이,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는데 힘을 하나로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시장출마자 초청토론회는 전국적으로 최초로 진행된 시장출마자 초청토론회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및 경기도당에서도 시흥지역에서 진행된 토론회를 지방선거의 새바람을 몰고 올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 보고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조정식 국회의원(시흥을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흥시는 올해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자(예정자) 초청토론회에서 “시흥을 100만 특급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어제인 3월 24일(토), 여성비전센터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예정자)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이 토론회는 조정식 국회의원, 최동식 시흥갑 지역위원장, 시흥시장 예비후보(예정자) 7명을 비롯하여 3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기조연설에서 “시흥을 100만 특급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인구 45만 시흥 시민들이 100만 인구가 즐기는 삶을 누리도록 경제·교통·교육의 기반을 갖추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시흥시 부시장과 성남·안양·의왕·오산 부시장을 거치며 시민과 함께라면 새로운 꿈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하면서 “오랜 공직 경험과 능력, 인적네트워크가 시흥시 발전에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분야별 질의 답변 요지 및 마지막 멘트】 ▲교 통 : 교통은 복지이며, 생계수단입니다. 교통 문제를 얼마나 빨리 해결하는지의 여부는 의지의 문제입니다. 교통은 모든 투자를 해서라도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전문가, 노사민
우정욱(52)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김윤식 시장에 대해 ‘상대평가를 한다면 A+ 절대평가는 50점’이라고 평가했다. 우정욱 후보는 24일 시흥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김윤식 정부가 이웃도시 등과 비교해서 보면 굉장히 노력을 했고, 성과가 있다. 하지만 (절대평가로) 지방정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했느냐 하는 부분에서는 50점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우 후보는 “(내가 50점이라고 표현한 것은) 그동안 지방정부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법 제도적 환경이 부족한 것에 원인이 있다”면서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 가서 자치분권 공약 초안을 만들었는데, 그 핵심 내용 중 하나가 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만들겠다는 것 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 후보는 “우리 시흥시를 대대적으로 혁신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혁신의 중심은 과거의 자치단체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지고 가는 혁신적인 지방정부로 태어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병택 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시흥시의 준비된 시장’임을 강조하며 민생을 돌보는 따뜻한 시장을 향한 여정에 나섰다. 지난 23일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이 시흥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행정관과 백원우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그리고 8, 9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다년간의 의정활동과 국정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시흥의 현안을 해결하고 신성장 동력을 찾아 완전히 새로운 시흥을 열어가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시흥은 곧 인구 5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지만 도시정체성이 부재하고 도시브랜드 가치가 인근 도시에 비해 떨어지고 있다”면서 “시흥은 신성장 동력과 시급한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검증되고 준비된 후보자가 절실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간 끌고 있는 개발사업의 완성,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어느 때보다도 시민들과의 소통과 중앙정부와의 조율이 필요하다”면서 “청와대·국회·경기도를 두루 걸치며 쌓은 국정경험과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흥시민들과 함께 항상 소통해서 시흥의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예비후보는 다음주
최재백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시흥시 마유로 415번길 역전프라자(정왕동),106,112호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예비후보는“시흥시는 60만 대도시로서의 진입을 앞에 두고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임에도 수도권의 타도시에 비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와 행정을 경험한 최재백만이 질적으로 성숙한 머무르고 싶은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헀다 최예비후보는 “40년간의 행정경험과 8년간의 정치 경험을 역임하면오로지 시흥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살아왔다“고 말하고 “시민,소통,화합,혁신의 시정4대 가치를 통해 한층 완성된 시흥을 만들 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예비후보는“어느 후보보다 능력의 크기와 경험의 깊이가 다르다”고 말하며,“예산을 가져오는 힘! 정책을 만드느 힘! 약속을 지키는 힘! 모두 검증되었다며, 떠나는 시흥이 아닌 찾아오는 시흥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정식 국회의원(시흥을)과 김영철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한국GM군산공장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 스마트허브내 우진시스템에서 한국GM 협력사 대표와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인해 한국GM 협력업체가 몰려있는 시화 스마트허브의 줄도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음을 공유하였다. 김영철 시흥시장 예비후보자는 “현재 스마트 허브에 있는 한국GM 1차2차 협력사에는 465개사 15,520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스마트허브의 총 생산매출 14%인 6조 5213억원의 매출을 담당하고 있으며 3,4차협력사까지 합하면 무려 10조 규모로 한국GM이 조속히 정상화 되지 않으며 협력업체는 물론 지역경제까지도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관내 협력사의 자금 문제등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긴급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조정식 국회의원은 한국GM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화 스마트허브 기업들을 위해서 외투기업 간소화와 산업은행 긴급지원등 다양한 요구 사항을 민주당 특위에 전달을 약속했다. 현재 시흥 스마트 허브는 대한민국 산업단지 총 생산량 538조6931억원 중 8.62%인 46조4570억원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상임의장 이기우)으로부터 자치분권 공로패를 수상했다.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은 “우정욱 예비후보가 지방분권 개헌 실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다했다”면서 “특히 지난 대선에서 대선후보와의 지방분권개헌 국민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는데 크게 기여 했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은 지난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2017년 대선때는각당의 대선후보들과 지방분권개헌 국민협약을 이끈 대표적인 분권운동단체다.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부끄럽고 쑥스럽다”면서 “대선 당시 각 당의 후보들이 약속한 지방분권개헌 국민협약이 반드시 지켜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방분권개헌운동 실행위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다.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는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정책홍보팀장을 맡아 일했고, 현재는 시흥시(갑) 지방자치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우정욱(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의 ‘우정욱 선거카페(시흥시 정왕동 역전로 300, 1층)’가 화제다. 선거카페는 새로운 선거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고안된 선거사무실이다. 지금까지 선거사무실은 특정 관계자들의 공간으로 여겨지며, 폐쇄된 공간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선거카페는 ‘소통’과 ‘경청’을 주요 테마로 내세우고, 고층 사무실 대신 1층에 문을 열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우정욱 선거카페는 열린공간이다. 그동안 선거사무실은 ‘누구나’ 오는 공간은 아니었다.”면서 “이제 선거문화도 바뀌어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선거카페를 누구나 오다가다 들리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행정자치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지냈고, 문재인 대선 캠프 부대변인 겸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정책홍보팀장을 역임한 인사다. 얼마 전까진 시흥시청 시민소통담당관을 지내기도 했고 현재는 민주당 중앙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시흥시(갑) 지방자치위원장,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실행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