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은 “우정욱 예비후보가 지방분권 개헌 실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다했다”면서 “특히 지난 대선에서 대선후보와의 지방분권개헌 국민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는데 크게 기여 했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은 지난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2017년 대선때는각당의 대선후보들과 지방분권개헌 국민협약을 이끈 대표적인 분권운동단체다.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부끄럽고 쑥스럽다”면서 “대선 당시 각 당의 후보들이 약속한 지방분권개헌 국민협약이 반드시 지켜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방분권개헌운동 실행위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다.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는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정책홍보팀장을 맡아 일했고, 현재는 시흥시(갑) 지방자치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