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 이하 ‘공천관리위원회’)가 17일 경기도의회 의원 단수지역과 경선지역 일부를 발표했다. 시흥시의 경우 2선거구(장대석), 3선거구(김종배), 4선거구(이동현) 출마자가 단수후보로 확정됐고 1선거구(안광률, 김영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아래는 단수로 공천이 확정된 후보다.
시흥시 오이도 어촌계가 16일, 더불어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아래는 지지 입장문 전문이다]저희와 우정욱 후보는 참으로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의심과 다툼으로 시작해 신뢰와 지지로 이어졌다고나 할까요? 인연의 시작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오이도어촌계는 빨강등대 1층의 매점을 운영하며 수익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매점을 비워줘야 할 것 같다는 참으로 황당한 소식이 어촌계에 들려왔습니다. 발언의 진원지는 시흥시청 공보정책담당관실, 당시 담당관으로 재직하던 바로 우정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였습니다. 화가 난 저와 어촌계원들은 시흥시청을 항의 방문해 ‘도대체 시흥에 대해 뭘 알고 그런 소리를 하는지’ 우정욱 예비후보를 책망하고 의심했습니다. 우정욱 예비후보는 우리의 불만과 비난을 가만히 듣더니 ‘근시안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오이도를 브랜드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그와 논의를 거듭하고 만남을 이어가며 우리는 오해를 풀게 됐고 우정욱이라는 사람이 시흥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 후 매점 대신 오이도 홍보관을 만들어 오이
더불어민주당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입장문을 통해 45만 시흥시민이 누리는 100만 도시급의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민선 7기 5대 인사원칙‘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차별없는 탕평인사 - 지역, 학력, 성별을 따지지 않고, 적재적소에 인력배치.▲ 예측 가능한 인사 - 초임 공무원과 승진공무원은 1차로 동, 사업소 등 민원부서에서 경험을 쌓고, 경력이 쌓이면 점진적으로 상향 부서로 이동하는 예측가능한 인사 실행.▲ 안정과 혁신의 조화로운 인사 - 승진비율을 근속경력과 발탁인사를 사람 대비 8:2의 기준을 유지해 조직의 안정과 혁신을 함께 구현.▲ 시민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문인사 - 대시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업무의 전문 화 및 서비스 교육 강화, 직렬별 업무 배치.▲ 시민 평가중심의 인사 – 시민의 요구 및 민원사항에 신속 대응, 성실한 대처, 시민 민원해결 만족도를 인사의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반영. 심 예비후보는 “시흥시민들에게 고품격 도시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관리가 중요하다”며 "민선7기 시흥시 인사정책의 방향은 위의 5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청렴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시흥시청에서 입후보예정자를 위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안내]2018. 6. 13.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입후보예정자를 위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1. 일 시 : 2018. 4. 24.(화) 14:002. 장 소 : 시흥시청 2층 대회의실(늠내홀)3. 참석대상❍ 예비후보자,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선임예정자), 정당관계자 등4. 설명회 내용❍ 입후보 자격에 관한 사항❍ (예비)후보자등록신청 시 구비사항❍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 선거비용에 관한 사항❍ 선거법위반사례에 관한 사항 등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031-317-4858, 316-139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시흥아이들, 엄마 아빠 그리고 시흥이 함께 키우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보육·교육·돌봄 정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보육·교육·돌봄은 부모와 가정의 책임만으로만 돌릴 수 없다.”면서 “아이가 행복하고, 엄마가 불안하지 않고, 어르신이 편안한, 사회적 약자도 소외받지 않는 '전생애-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대 사범대 교육협력 지원센터’를 통한 초, 중, 고교와 대학교육시스템 연계 활성화 △교실 별 공기청정기 보급 △방과 후 교실·학생 동아리 활동 지원센터 구축 △걸어서 10분 거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설립 등을 통해 인근도시에서도 찾아오는 시흥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흥아카데미와 관련해서는 "도시 미래를 바꾸는 혁신플랫폼으로 키워야 한다”며 “교육이 시민의 삶과 먹거리로 이어지고,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도시의 중심 센터로 기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시흥’을 위한 주요공약으로는 △출산장려금 두 배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맘카페 개설 △공공형 실내놀이터 동별 1개씩 설치 △보육료 현실화를 통한 필요경비(특별활동비) 자부담 폐지 △시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장재철 입니다. 저는 시흥 토박이로 군자동에서 통장을 시작으로 작은 정치를 배웠고, 초선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3선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시의회 의장까지 지낸 바 있습니다.시민들의 크나큰 은혜로 시흥시의회 의원을 3번이나 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린것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시흥시의회 의원을 하면서 시의 행정을 보면, 중앙정부의 통제 뿐 아니라 도의 통제 또한 만만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시민을 위해 일을 하려해도 도의 감사와 간섭에 한 발짝도 전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애가 타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의정활동의 한계도 느꼈습니다. 저는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시흥시민을 위해 더욱 더 넓은 일을 하고자 도의원으로 진출하기로 결심했습니다.도의원이 되어 경기도와 시흥시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시흥시의 시민을 위한 시의 행정이 원만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가교 역활을 하고, 열악한 시의 재정을 위해 도의 재정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장재철 입후보예정자는 15일 현재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관계로 공식 프로필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추후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기도의원 선거 시흥시 4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이상희 예비후보 입니다. 1958년 경기도 김포에서 3남 1녀중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가족은 처 안명애 와 아들 두 명 딸 한 명(2남 1녀)이 있습니다. 학력은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석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박사과정 휴학 중입니다. 저는 시흥지역의 공교육 혁신을 위해 시흥초, 시흥중, 송운중학교 운영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서해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 정왕권의 맑고 푸른 환경조성을 위해 맑고푸른 시흥21 사회복지분과위원, 사단법인 한국환경장애연구협회 시흥지회 운영위원장과 시흥시 생태문화관광협의회 자문위원등을 역임했습니다. 더불어 정왕권 아파트단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정왕동 신도시의 삭막한 아파트 문화를 개선하려고 전국 아파트 연합회 시흥시지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도 앞장 서 왔습니다.현재 시흥시 충청향우회 자문위원. 경기카네기 시흥클럽 총동문회 제2대 회장, 크리스토퍼 시흥클럽 최고경영자 과정 1기 회장, 서해로타리클럽 회원, 한울타리 봉사단 자문위원. 해병전우회 중앙위원회 정책위원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난 10일 김진경(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사적 제441호로 지정되어, 시흥시가 관리하는 오이도선사유적공원 개장식에 참석했다. 시흥시가 ‘378억’을 투입해 만든 오이도 유적과 박물관은 역사체험교육장과 지역특화 관광을 위하여 만들어졌다. 김진경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에 활성화되어야할 곳들이 많다"는 말과 함께 "연꽃테마파크, 레미콘 부지, 월곶 (구)마린월드 등을 언급하며, 지역관광산업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지역상권과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조성 해야한다."고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한편 지난 3월 27일, 시흥시장 선거에 등록한 김진경 예비후보는 전 3선 경기도의원으로 2008년부터 10여년간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을 공부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능력 있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김진경 예비후보는 2008년부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농심수산위원 ▲도시환경위원회 위원(간사·위원장)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위원장) ▲제18대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부본부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안전행정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주철)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0일인 4월 14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은 각종 행사를 개최·후원할 수 없고, 정당이나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4월 14일부터 제한·금지되는 주요 행위는 다음과 같다. ▣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행위 관련 제한·금지 사항지방자치단체장은 4월 14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홍보·선전하거나, ▲정당이 개최하는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거나,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할 수 없다. ※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선거의 예비후보자나 후보자가 된 경우 위의 행위 가능 다만, 지방자치단체장이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소속 정당이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당의 공개행사에 당원으로서 의례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의하여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자유한국당 시흥시의원 다선거구 (군자동,월곶동,정왕본동,정왕1동)단독후보로확정되었습니다. 2009년 시흥시장선거에서 떨어진 후, 9년을 준비하며 달려왔는데, 한 달 전쯤 시흥시장 출마 준비를 접었습니다. 아쉬움과 미련이 많았고, 이유도 있었습니다.가시지 않은 분노를 안고, 탈탈 털고 집으로 가는데 가는 길을 막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시흥을 위해서시의회를 위해서자유한국당을 위해서그리고 다시 노용수를 위해서시흥시의원에 출마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고민이 많았습니다.눈에 밟히는 사람도 많았습니다.많은 분들의 얘기도 들었습니다. 일단 재공모기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공천신청을 하고, 면접도 봤습니다.그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본래 노용수보다 조금만 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흥시장도 시흥시의원도 벼슬자리 아닌 일자리로 생각한만큼 당선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 명함 한장 들고 발과 몸으로 뛰고, 마음과 생각을 팔겠습니다. 손 잡아 주십시오.마음 담아 주십시오.쓸만한 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로필(선관위 등록 기준)생년월일: 1965년 5월 12일(53세)직업: 정당인학력: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졸업경력: 전) 김문수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전과: 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