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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 5대 인사원칙 발표

“100만 도시급 행정서비스 시민에게 제공할 것”

더불어민주당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입장문을 통해 45만 시흥시민이 누리는 100만 도시급의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민선 7기 5대 인사원칙‘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차별없는 탕평인사 - 지역, 학력, 성별을 따지지 않고, 적재적소에 인력배치.
▲ 예측 가능한 인사 - 초임 공무원과 승진공무원은 1차로 동, 사업소 등 민원부서에서 경험을 쌓고, 경력이 쌓이면 점진적으로 상향 부서로 이동하는 예측가능한 인사 실행.
▲ 안정과 혁신의 조화로운 인사 - 승진비율을 근속경력과 발탁인사를 사람 대비 8:2의 기준을 유지해 조직의 안정과 혁신을 함께 구현. 
▲ 시민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문인사 - 대시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업무의 전문     화 및 서비스 교육 강화, 직렬별 업무 배치. 
▲ 시민 평가중심의 인사 – 시민의 요구 및 민원사항에 신속 대응, 성실한 대처, 시민 민원해결 만족도를 인사의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반영.

심 예비후보는 “시흥시민들에게 고품격 도시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관리가 중요하다”며 "민선7기 시흥시 인사정책의 방향은 위의 5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친절하며 직원 누구나 공감 하는 인사행정을 구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45만이 100만 특급도시에서 느끼는 고품격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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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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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년 엔지니어 육성 포럼’서 지역 산업 미래 논의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1월 2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5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청년 엔지니어의 성장과 정주 로드맵’을 주제로 지역 산업의 미래와 청년 기술인재 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 안진경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산ㆍ관ㆍ학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시흥스마트허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포럼에서는 ▲2025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운영성과(경기도일자리재단 조성재 대리) ▲시흥스마트허브 청년고용 실태조사(㈜유퍼런스 오선주 대표) ▲청년 엔지니어 육성 모형 연구(한성대 봉미란 교수) 등 핵심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산ㆍ관ㆍ학 협력의 지향점’을 주제로 한 지정토론이 이어져 현장의 문제와 정책 방향에 대한 실질적 논의가 이뤄졌다. 박승삼 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산업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성장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산ㆍ관ㆍ학이 함께 만드는 협력 생태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는 청년 엔지니어가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