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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시흥시장 예비후보, 각종 행사참석 등 활발한 행보

지난 10일 김진경(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사적 제441호로 지정되어, 시흥시가 관리하는 오이도선사유적공원 개장식에 참석했다. 

시흥시가 ‘378억’을 투입해 만든 오이도 유적과 박물관은 역사체험교육장과 지역특화 관광을 위하여 만들어졌다. 

김진경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에 활성화되어야할 곳들이 많다"는 말과 함께 "연꽃테마파크, 레미콘 부지, 월곶 (구)마린월드 등을 언급하며, 지역관광산업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지역상권과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조성 해야한다."고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한편 지난 3월 27일, 시흥시장 선거에 등록한 김진경 예비후보는 전 3선 경기도의원으로 2008년부터 10여년간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을 공부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능력 있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진경 예비후보는 2008년부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농심수산위원  ▲도시환경위원회 위원(간사·위원장)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위원장)  ▲제18대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부본부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제19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문재인 경기도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공동선대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경 예비후보는 시흥시장 출마 공약으로 100만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중심택지개발사업(도시재생) ▲안전인프라구축 ▲교통체계정비와 교통혁신 ▲지역경제활성화 ▲청년일자리 5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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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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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