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차별화된 정책과 아이디어로 시흥시 지역상권의 홍보대사가 될 것을 천명했다. 지난 3일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도일시장, 삼미시장, 정왕시장, 시흥슈퍼협동조합 등을 방문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고충을 듣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지역의 상인들을 만나 여러 삶의 애환을 듣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누구보다 먼저 시흥시장이 홍보대사로써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다짐했다”면서 “대다수 상인들이 취약점으로 꼽은 주차장 부족 문제, 시설 노후화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항상 민생부터 챙기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화폐 도입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전통시장·상권육성구역 신규지정, 시설현대화, 경영개선, 점주역량강화교육, 지역 특화상품 판매연계 등을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임 예비후보는 “도일시장 상인회가 마을지도자들과 모여 도시재생사업으로 전통시장을 살린 모범사례를 참고해 상인공동체 지원 및 골목상권 특성에 맞는 경쟁력 강화로 시민들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사회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며 “만약 시장에 당선된다면 시흥시장 명함 뒷면
이길호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시민을 향한 따듯한 행보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달린 한 시민의 도로 노면 파손에 대한 민원댓글에 이길호 예비후보는 직접 도로 노면이 파손된 현장을 찾았다. 담당 공무원과 해당 시공사인 계룡건설 관계자와 동행하여 현장을 확인한 후, 임시보호막을 설치하고 도로바닥을 정리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살피는 데 주력했다. 이에 시민은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인삿말을 남겼다. 이 후보는 행사장에 방문하여 많은 분들을 만나뵙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흥시장의 예비후보로서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작은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시흥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시흥시는 수도권 도시 중 가장 발전이 늦은 도시 입니다.지리적으로는 수도권 어느 도시보다도 서울과 가깝고 넓은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 . . . .?원인은 사람의 문제입니다.정확하게 우리가 선출한 시흥시의 시장과 시의회에 문제가 있습니다. 선거 때마다 뽑아 주면 시흥시를 전국 제일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전하다 당선 되고 나면 보장된 임기에 나태 해지게 마련입니다. 한마디로 책임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책임감 없는 시의원은 시흥시를 명품 도시로 확 바꿀 수가 없습니다. 시흥시는 지금 택지 지구 개발과 전철 사업등으로 엄청 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변하고 발전해야 합니다.전철이 개통 되면 주면 인프라 시설도 확충해야 하고 또 전반적인 도시 계획도 다시 재검토 해야 합니다. 저는 짧은 학력 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여러 단체에서 책임자로 많은 일을 하였고 인정을 받았습니다.추진력과 책임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정하면 열정과 끈기 그리고 도전 정신으로 꼭 해결 하고야 마는 성격입니다. 2017년 시의회가 전공노 시흥시지부 시의원 활동 평가에서 보듯 원칙 없는 당쟁과 시정부 감시 주민대변자 역할 모두 심각한 수준의 점수
안녕하십니까. 시흥시 다선거구 시흥시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윤석경 입니다. 제가 태어나 자란 우리 지역구인 군자동․ 월곶동․ 정왕본동․ 정왕1동은 과거 시흥군 군자면의 면소재지로 상업이 융성하고 주민들 또한 정이 묻어나는 마을이었습니다. 그러나 80년대 초 안산시가 개발되면서 우리 지역구는 시흥의 변두리로 전락하게 되었고 신천권․정왕권․연성권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는 우리 시흥시의 발전모습을 볼 때 우리 지역구인 다 선거구는 문화나 정책적인 지원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소외되면서 지방정부로 부터의 혜택을 받지 못해 낙후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통장으로 5년간 마을일을 하면서 주민들의 아픔을 온몸으로 느꼈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을 하면서 주민에게 우선적으로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가며 일 해보았지만 시 보조 예산이나, 시 정책에서 배제되어지면서 주민으로서 많은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시흥시의회의원에 도전해 지방자치로 부터의 소외된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실천해나가면서 다양한 정책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출마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전부터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묻기도 하고 다른 경로로 이미 들으신 분도 있는 줄로 압니다. 미리 말씀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흥시 가선거구 (신천,대야,은행,과림) 시의원에 도전하게 된 홍헌영입니다. 많은 고민과 숙고의 시간이 있었지만, 결정한 만큼 당차게 전진하고자 합니다. 청년의 참여를 촉구하는 만큼, 제 스스로부터 본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 신앙 고백부터 해야겠습니다. 저는 국가가 제도를 통해 보장하는 것은 마을에 사는 주민들의 자치권이라 믿습니다. 일상에서 연합하고 사랑하고 결속하는 마을이 공화국의 기초단위이며, 이들의 자유가 최우선이며, 이들이 위임한 한에서 정부가 있는 것임을 믿습니다. 따라서 분권적 제도 못지않게 마을의 자치활동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까지의 활동배경이 되었습니다. 급속한 발전과 변화 속에 사회가 많은 것을 망각해왔고, 청년 또한 많은 것을 망각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망각해서 살기엔 청년의 삶이 무겁고 또 협소합니다. 그래서 청년세대부터 지역을 중심으로 참여하고, 또 지지받을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청년기본조례 제정과정에서 많은 주민들이 함께 서명해주는 것을 보았을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10여개 청년단체로 구성된 가칭 시흥시 청(소)년 정치참여지지연대가 2일 오후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청년들의 민의가 제대로 지역정치에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소년 참정권 보장, 청년정치참여 할당 도입, 청년에 대한 사회적지지 요청, 시민· 정치교육확대, 청년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보장 등 5개항을 지역사회에 요청했다. 한편, 시흥시 청소년 정치참여지지연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2개 청소년·청년단체로 구성된 연대다. 관련기사:시흥시 청년단체들, "청년의 정치참여 기회 보장하라"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5106
시흥시 등에서 활동하는 10여개 단체로 구성된 가칭 '시흥시 청(소)년정치참여지지연대'가 2일 오후 3시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년·청년들의 정치참여의 기회보장과 사회적 지지"를 촉구한다. 1일 페이퍼득, 아트흥, 나눔자리문화공동체, 경기청년유니온 등 10개 청년단체는 "청년의 사회적 배제를 넘어 지역정치 변화를 위한 시흥시 청(소)년정치참여지지연대를 구성하고, 청년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과소대표 된 청년들의 민의가 반영된 지역정치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료를 통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가 단순히 일자리 문제만이 아니며, 사회진입과정에서 겪는 구조적 불평등 문제이자, 사회적 배제 문제" 라고 말하고 "무엇보다 사회의 부당함에 청년들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조차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상황에서는 더 이상 한 도시를 넘어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 지역사회는 이러한 위기의식과 청년들의 절박함으로 청년정책을 시작했고 청년들이 직접 청년의 권익보장과 증진을 위해 주민들의 연명을 받아 주민청구방식으로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며 "단순 일자리 정책
28일 오전 시흥시의회에서, 김영철 시흥시장 예비후보(더민주)는 시흥시 소상공인 대표(진병란)외 1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영철 예비후보는 ”민생경제를 지탱하는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이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공감을 표시하고, 우선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를 도입하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하였다.현재 시흥시는 상업 및 문화 기반시설이 인근도시 (안산, 인천, 부천, 광명)에 비해 부족한 편이다. 그러다 보니 지역 내 소비가 활발하지 않다. 시흥시의 각종 복지수당(아동수당 등) 및 공무원 복지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여 지급할 수 있는 추계액이 연간 670억인데, 이중 380억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면, 역외소비감소액이 170억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김영철 후보는 ”장기적으로 소사·원시 전철 개통과 함께 지역상권을 특색있게 발전시키는 방안을 상인들과 함께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시흥시 인사위원회의 승진자 의결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시흥시지부에서도 부정하고 시흥시 공직자 다수가 납득할 만한 특별한 성과도 없이 분별력도 없고 연공서열을 무시하는 조직을 뒤흔드는 만행인사이다. 1년 짜리, 2년 짜리 한시적 사무관을 운영하는 등 그 시작부터 매우 이례적 이고 특히, 승진 의결자 중에는 승진한 지 4년 만에 파격적으로 승진한 자가 포함되어 있다. 사사로운 감정에서 비롯된 ‘보은(報恩)’에 불과하며 ‘인사 참사’로 기록될 만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해당 당사자가 업무 성과적 측면에서도 시흥시 공직자 다수가 납득할 만한 특별한 성과도 없어 그에 대한 승진의결의 정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듣도 보도 못한 출처도 없는 거래 인사는 지역사회와 정치가, 조직사회에 혼란을 주고 있다. 이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적폐가 아니고 무엇인가? 나 서양득은 시장이 되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로 공직사회와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려 한다. 임기 만료를 불과 몇 달 앞둔 김윤식 시장은 시흥시 공무원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개인적 보은에서 비롯된 승진 조치를 즉각 취소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 2차 초청토론회가 지난 24일 여성비전센터에서 35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7일 1차 초청토론회 이후, 두 번째 열린 이날 토론회는 각 후보들의 질문과 답변에 한층 준비된 토론회였다. * 참석 시흥시장 예비후보 김영철, 김진경, 심기보, 우정욱, 이길호, 임병택, 최재백 서정철 교수(산업기술대학교 환경안전학과 겸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리더쉽, 교육, 교통, 도시개발 문제 등 시흥시 현안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토론이 이뤄졌다. 아울러, 이날 토론회에 앞서, 시흥시장 예비 후보 7명이 ONE-TEAE 협약식을 맺고, 모든 후보들이 경선결과에 관계없이,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는데 힘을 하나로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시장출마자 초청토론회는 전국적으로 최초로 진행된 시장출마자 초청토론회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및 경기도당에서도 시흥지역에서 진행된 토론회를 지방선거의 새바람을 몰고 올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 보고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조정식 국회의원(시흥을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흥시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