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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엔 더 빠르고 두텁게”…시흥시, 긴급복지지원 대폭 확대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수탁기관 공개 모집
“청년 목소리로 정책 알린다”... 청년정책 서포터즈 모집
시흥푸드뱅크마켓, ㈜이마트‘신선한 식탁’ 꾸러미로 100가구에 친환경 농산물 나눠
소래빛도서관, 겨울방학 독서 교실로 특별한 하루 선사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월 4일까지 모집
㈜사계절시스템, 정성 담은 후원품으로 이웃사랑 실천
시흥도시공사, 2026년 신년맞이 ‘3대 경영의지 선포식’ 개최
“자동차세 1월에 연납하세요” 5% 할인 혜택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최고등급’ 달성
정왕3동 주민자치회 제4기 출범, 위원 위촉식서 임원진 선출
먹거리·환경·생활안전 등 불법행위 근절... 경기도 특사경, 기획수사 실시
임병택 시장, '임병택의 시정일기' 출판기념회 31일 개최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사업 초등까지 확대... '전면 개편'
시흥시, 70명 장애학생에 교내활동 지원한다
[시흥타임즈]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 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순간마다 큰 틀의 합의를 해주신 최종현, 백현종 대표님을 비롯한 양당의 모든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지난 1년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의장으로서 그 모든 아쉬움에 대한 무게를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잘한 것은 더 단단히 이어가고, 미흡한 부분은 앞으로 바로 잡을 과제로 남겨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장은 “최근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민 눈높이에 크게 미치지 못한 점에 성찰과 아울려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럼에도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도민을 향한 책임을 내려놓지 않았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집행부에 대해서는 “예산 집행과 정책 추진 전 과정에서 의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흔들림 없는 집행으로 도민들의 뜻에 답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제11대 경기도의회와 민선 8기 도정, 민선 5기 교육청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전환의 시기를 맞겠지만 1,420만 도민 삶에는 공백이 있을 수 없다”라며 “남은 임기 동안 의정의 연속성을 지키고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협력해 추진한 문화·교육·체험 분야 지역공헌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보유한 문화·교육·연구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시민들이 직접 캠퍼스를 방문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중 운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공간이 시민에게 열린 공공적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지난 11월 23일과 12월 17일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문화 프로그램이 잇따라 열렸다. 11월 23일 개최된 ‘물수제비 영화제’는 당초 300명 규모로 기획됐으나 실제로는 400명 이상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공간 구성과 음향 등 공연 환경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이어 12월 17일 열린 ‘크리스마스 플라자 전야제’에는 약 350명의 시민이 참여해 연말 문화공연을 즐겼다. 전통과 클래식을 조화롭게 구성한 프로그램과 완성도 높은 연주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첼로 앙상블과 캐럴 공연 등 후속 공연에도 약 850명의 시민이 참여해 캠퍼스에서 연말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교육·진로 분야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린 ‘대학과 도시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진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초·중·고 학부모 등 총 3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출신 교수진이 직접 강연에 나서 자기주도 학습, 문해력, AI 시대 진로 설계 등 교육 현장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고, 참가자들로부터 전문성과 구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2월 20일 진행된 ‘서울대 과학드림캠프 with 데이 트립’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80여 명이 참여해 서울대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서울대 홍보대사와의 질의응답, 캠퍼스 투어, 체육관에서 열린 자연과학대학 공개강연 ‘과학 그리고 인공지능’ 등에 참여하며 대학 캠퍼스를 직접 체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 분위기와 공부하는 모습이 더 실감 났다”, “이런 환경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업 분야에서는 ‘서울대와 함께하는 시흥시 딥테크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을 통해 관내 대학(원)생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고도화를 지원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1박 2일간 집중 멘토링과 최종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 중 4개 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에 대해서는 시흥시와 연계한 후속 멘토링이 이어질 예정이다. 함은정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올해 추진한 프로그램은 대학의 문화·교육 자원을 시민이 직접 누릴 수 있도록 연결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공연과 강연, 체험 전반에 걸쳐 시민 참여가 이어지며 캠퍼스가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캠퍼스를 찾아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교육·학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공연·포럼·체험을 연계한 지역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매월 운영되는 ‘대학과 도시 포럼’에서는 최인철 교수와 나민애 교수의 강연을 비롯해 행복과 진로, 지역 현안과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지속 운영하고,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연계한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대학의 인적·학술 자원을 지역사회와 폭넓게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
[시흥타임즈]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시흥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고 특별교부세 3억 원과 포상금 1,35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2024년 실적)에서 ▲재난 행ㆍ재정 관리 ▲재난교육 및 홍보 ▲재난 수습관리 및 재해구호 등 6개 분야 37개 시군구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26개 시군구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중앙부처 30개ㆍ공공기관 67개ㆍ지방자치단체 243개)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 지표 성과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다. 시는 올해 평가에 대비해 담당자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주기적인 재난관리 성과점검을 추진하는 등 사전 준비를 강화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축적해 온 재난 대응 경험과 현장 중심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한발 앞서 대응해 ‘시민이 편안한 안전도시 시흥’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0일 개장한 ‘거북섬 스케이트장’이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개장 첫날인 20일, 현장은 추위도 녹일 만큼 활기찬 열기로 가득 찼다. 특히 이번 개장은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아이를 태우고 얼음 썰매를 끄는 부모님부터,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낭만을 즐기는 연인들, 그리고 웃음보가 터진 학생들까지 거북섬 스케이트장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겨울 축제의 장이 됐다. 얼음 위 스케이트가 익숙하지 않아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한편에서는 거북섬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개장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네 컷 사진 촬영’과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아주는 ‘캐리커처 그림 그리기’ 부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시민들은 네 컷 사진과 정성 가득한 그림을 손에 쥐고 특별한 추억을 간직했다. 한바탕 스케이트를 즐긴 후 먹는 매점의 따뜻한 음식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이용객들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어묵과 컵라면을 먹으며 꽁꽁 언 몸을 녹였다.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 먹는 따뜻한 음식은 스케이트장을 찾은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진정한 ‘겨울의 맛’을 느끼게 했다. 스케이트장의 열기는 오는 크리스마스 전야에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공사는 스케이트장 옆에 함께 조성 중인 ‘눈썰매장’을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거북섬은 스케이트와 얼음 썰매, 눈썰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합 겨울 테마파크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이번 스케이트장 운영과 더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대가 크다. 거북섬 스케이트장 입장권을 지참하고 인근 지정된 식당 및 카페 30여 곳을 방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즐거운 스케이팅 후 주변 맛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는 방문객들에게 큰 매력 포인트로 다가오고 있다. 스케이트장을 찾은 한 시민은 “겨울 분위기가 무르익은 거북섬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뜨끈한 어묵 국물까지 먹으며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24일에 눈썰매장이 개장하면 휴일에 꼭 다시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병욱 사장은 “거북섬 스케이트장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24일 개장할 눈썰매장까지 포함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 거북섬의 스케이트장은 2026년 2월 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이용정보 및 스케이트장 이용객 대상 할인 점포 명단은 공사 누리집(shsi.or.kr)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안내서인 ‘시흥시 노인 일자리 매거진’ 제작을 완료해 배포하고 있다. 이번 매거진 제작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정보가 수행기관별로 흩어져 있어 어르신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추진됐다. 시는 매거진을 통해 노인 일자리 정보를 일원화하고,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흥시 노인 일자리 매거진’에는 관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는 5개 기관(▲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노인 일자리 사업 정보가 수록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기관별 특징과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한눈에 비교ㆍ확인하며 더 손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특히 매거진에는 ▲노인 공익활동 ▲노인 역량 활용 ▲공동체 사업단 ▲현장 실습 훈련(어르신 인턴십 취업 지원) ▲사업유형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어, 참여 희망자가 자신의 역량과 희망에 맞는 일자리를 더 쉽게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매거진은 각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관내 20개 동의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향후 노인 일자리 상담 및 안내 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노인 일자리 매거진’은 노인 일자리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정리한 결과물로, 정보 분산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19일 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 2층에서 ‘시흥시 공유킥보드(PM) 안전도시 100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의회의 열세 번째 정책토론회로,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공유킥보드(PM)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상훈 의원이 주관했다. 특히 이상훈 의원은 앞서 제322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와 AI CCTV 도입 관련 시정질문을 진행하는 등 이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토론에서는 이상훈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수연 시흥시의회 의원, 양은혜 한국교통안전공단 선임연구원, 이상준 시흥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김용희 선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박홍우 빔 모빌리티코리아 대외협력총괄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주요 논의 주제는 ▲PM의 미래 혁신성과 규제 필요성 ▲무면허·청소년 탑승 방지 방안 ▲시흥형 교통관리체계 구축방향이었다. 김수연 의원은 PM 주차 문제 개선을 위한 「시흥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레 전부개정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하며, “실제 이용 데이터와 사고 현황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시흥형 교통관리체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럽의 사례를 들며 “지자체와 사업자뿐 아니라 대중교통 기관의 직접 참여로 이용률과 교통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양은혜 선임연구원은 교통안전공단의 면허·본인 인증 체계 강화 계획을 밝히며, “지정주차제 도입 시 단기간 내 위험 주차와 민원 감소 효과가 입증된 사례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흥시도 데이터 기반 주차존 설정과 기존 제도 연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준 연구위원은 “시흥시 PM 정책은 구역별 차등 규칙, 주차존 중심 관리, 사업자 책임 강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등을 결합한 시스템 재설계가 시급하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시정연구원이 이러한 관리 모델을 구체화하는 연구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희 교수는 PM의 기술적 관리 가능성을 언급하며 “규제와 행정비용 부담으로 기업 성장이 저해되면 오히려 편법 시장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2030년 550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모빌리티 시장을 대비해 단계적이고 책임 기반의 제도 설계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박홍우 대외협력총괄은 “지정주차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시설 설치보다는 선 표시 등 현실적 대안도 고려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업자는 수익을 넘어 공공과 책임을 공유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상훈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자리는 PM 정책 관련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수렴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논의 중인 만큼, 시흥시도 법령 흐름에 맞춰 실효성 있는 관리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이도 지역의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오수 역류와 지반침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하수관로 정 공사를 추진하고, 공사에 앞서 지난 18일 오이도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개요와 추진 일정을 안내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공사는 동절기로 인해 일시 중단된 상태이며, 시는 오는 3월부터 공사를 재개해 약 6개월간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에서는 공사 기간 중 거주자 주차 문제와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안전 우려가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주민들은 공사 구간 내 주차 공간 부족과 외국인 거주자 증가에 따른 차량 이동 협조의 어려움을 제기했으며, 하수관로 노후로 인한 싱크홀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공사 전후 하수 흐름 변화와 인근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 관광 성수기 공사에 따른 상권 영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구간을 분할해 단계적으로 시공하고, 공사 전 충분한 사전 안내와 주민 협의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관경(하수관 직경) 확대를 통해 하수 흐름을 개선하고, 사업 구역 외 지역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인 하수관로 정비계획을 수립해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18일 시청 늠내홀에서 ‘복합행정타운 조성을 중심으로 한 시흥시청 역세권 개발 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의회의 열두 번째 정책토론회 시리즈로, 이건섭 의원 주관 하에 시흥시청 역세권 개발의 방향과 과제 해결을 위한 합리적 대안 모색 및 주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건섭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시흥시청 역세권은 단순한 교통 요충지를 넘어 도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담을 핵심 공간”이라며 “개발 방향은 ‘연결→밀도→복합화’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가 역세권 개발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실행 해법을 도출하는 정책 설계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주제발표에 나선 조철희 시흥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장은 ‘시흥시청과 역세권 복합개발 공간혁신’을 주제로 국내외 복합개발 사례를 소개하며, 시흥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청사를 주거·문화·행정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흥시청의 협소한 규모, 업무 효율성 저하, 노후화 문제 등을 지적하며 “정부 차원의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정책과 연계해 개발 방향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건섭 의원이 좌장을 맡고, 조철희 도시개발본부장과 장종민 시흥시청 시설공사과장, 이창민 시흥시청 철도과장, 박성규 삼정KPMG 상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종민 시설공사과장은 “장현공공택지지구 내 시청사 일대를 복합행정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해 재정 사업에서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전환을 검토 중”이라며 “LH 소유 미개발 부지와의 시너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창민 철도과장은 “시흥시청 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에 대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완료하고 2027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통 편의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상무는 “복합행정타운 성공의 핵심은 기획 단계의 방향성 확립과 운영 단계의 철저한 준비”라며 “시흥시는 인구 대비 낮은 구매력과 유동 인구 유치 전략 부재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코엑스 스타필드가 단순 시설이 아닌 문화 콘텐츠로 유동인구를 2배로 늘린 사례처럼, 복합행정타운도 콘텐츠와 파트너십 설계가 선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건섭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시흥시청 주변 공공청사부지는 행정 수요와 주거·상업·문화 인프라를 융합할 최적의 공간”이라며 “전문가, 관계 공무원, 주민의 의견을 종합해 시민 눈높이 맞는 개발이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하며 토론회를 마쳤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6년부터 출생가정 지원금의 범위와 금액을 크게 확대해 출산가정 지원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2026년 이후 시흥시에서 아이를 낳는 출산가정은 첫째아 90만 원에서 넷째아 84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받게 된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산후조리 공공서비스 지원 강화를 본격화하는 조치로 지난 2024년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시 차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원해 왔다. 둘째ㆍ셋째아부터는 이에 더해 출생축하금을 추가로 지급하며 단계적으로 지원을 늘려왔다. 2026년에는 「시흥시 임신ㆍ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해 지원 대상과 금액이 크게 확대된다. 이로써 기존에 산후조리비 40만 원만 지원됐던 첫째아 출산가정에는 출생축하금 50만 원을 더해 총 90만 원이 지원된다. 둘째ㆍ셋째아의 경우 출생축하금을 기존 금액의 2배인 각각 100만 원, 200만 원으로 크게 인상한다. 이에 따라 2026년 이후 시흥시에서 출생한 영아는 산후조리비와 출생축하금을 더해 첫째아 90만 원, 둘째아 140만 원, 셋째아 240만 원, 넷째아 840만 원을 지원받는다. 개정 조례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부터 적용된다. 다만, 조례가 3월 중 공포될 예정이어서 조례 공포 이전에는 현행 조례 기준에 따라 우선 지원하고, 인상분은 조례 공포 이후 추가로 지급된다. 출산지원금 신청은 출생 신고 시 동 주민센터에서 함께하면 된다. 특히, 시흥시 산후조리비는 시흥시민 대상 지원으로, 경기도 산후조리비 50만 원(지역화폐)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https://www.siheung.go.kr/portal/contents.do?mId=0302020000)을 참고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출생축하금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시흥시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ㆍ양육 지원 정책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원 관련 문의 사항은 시흥시보건소 출산정책팀(031-310-5850)으로 전화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2026년 1월부터 시흥시청소년재단을 확대 개편해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해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확대 출범은 청소년과 청년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해 생애주기별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청년정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다. 최근 경기도와 수원시, 성남시 등에서도 청소년 중심 재단을 청소년·청년 통합재단으로 확대 운영하는 사례가 이어지며, 시흥시 역시 지방정부 차원의 청년정책 실행 기반을 강화하는 흐름에 발맞추게 됐다. 시는 통합 재단 출범을 위해 충분한 논의와 단계적 준비 과정을 거쳐왔다. 1년여간 통합 재단 출범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며 조직과 기능 개편을 검토했고, 올해 초에는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구상에 반영했다. 이후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시정연구원의 연구를 통해 청소년·청년 통합 지원체계 구축 방향과 조직 구성, 사업 체계, 운영 방안 전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새롭게 출범하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년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청년정책의 현장 실행 거점 역할을 수행할 청년스테이션을 재단이 직접 운영한다. 2026년부터 재단에서 추진되는 주요 청년사업으로는 ▲일자리ㆍ복지ㆍ문화ㆍ정보를 아우르는 청년정책 거점 기능 강화 ▲상담 인프라를 활용한 심리ㆍ정서 지원 및 고립ㆍ운둔청년 발굴 ▲청소년-청년 연계 일 경험 지원과 취업 컨설팅ㆍ직무교육 ▲문화기획가 양성 및 전시ㆍ공연 지원 등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 ▲청년 커뮤니티 운영과 자격증ㆍ직무교육 등 교육ㆍ역량 강화 지원 등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통합재단 출범으로 시흥시의 청소년과 청년을 하나의 정책 흐름으로 연결해 성장 단계별로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 청년스테이션(청년지원센터)을 중심으로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방산동과 신천동을 연결하는 방산로(중로 3~9호선) 4단계 구간을 지난 12월 15일 준공했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6.5km의 방산로 가운데 1.03km 구간을 확장ㆍ포장한 공사로, 약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9월 착공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완료됐다. 그간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불가능하고 인도가 없어 보행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신천과 인접한 저지대 구간은 제방과 배수시설이 미비해 장마철마다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등 주민 불편이 컸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도로를 왕복 2차로로 확장하고 보행자 전용 보도를 설치했으며, 도로 개설과 함께 제방 및 우수관로를 정비해 침수 위험도 함께 해소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이 보행과 차량 통행 편의를 제공받게 됐으며, 방산동과 신천동 간 접근성 개선을 통해 생활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방산로 4단계 준공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기반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국민의힘 시흥시(을) 당원협의회가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선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선 운영 전반에 대한 세부 계획을 공개했다. 전국 당협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경선 체계를 확립한 사례로 평가되며 당내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힘 시흥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윤식)는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박복수)를 공식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자는 예비후보자 등록과 함께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단수 후보자로 접수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현재까지 경선에는 광역의원 후보 2명, 기초의원 후보 7명, 비례대표 후보 3명 등 총 12명이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식 당협위원장은 “기득권에 의한 공천이 아닌, 공정한 경선이야말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이라며 “당원의 선택을 받은 경쟁력 있는 후보만이 시흥의 정치와 행정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밝혔다. 경선관리위원회는 지난 11월 24일 1차 회의와 12월 1일 2차 회의를 통해 2026년 지방선거 후보자 경선 운영 규정과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결정은 전국 당협 중 가장 빠른 시기에 경선 운영 체계를 마련한 사례로, 당내 혁신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경선 운영안에는 선거운동 기간, 선거인단 구성 기준, 정책토론회 방식, 투·개표 절차, 기호 추첨, 경선 비용 등 경선 전 과정이 포함돼 실무 준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선은 2025년 2월 2일부터 2월 21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투표는 2월 22일 경선 후보자 합동연설회 직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소 직접투표 방식으로 실시된다. 투·개표는 국민의힘 시흥시(을) 경선관리위원회가 직접 담당하며, 당일 오후 10시 이전 당선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선거인단은 선거일 기준 책임당원으로만 구성되며, 선거구와 관계없이 모든 후보에게 1인 3표를 행사할 수 있다. 선거인단 명부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정책토론회는 총 3회로, 오프라인 2회와 온라인 1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토론회는 2월 3일과 5일 양일간 열리며, 후보자 정책 발표 후 좌장과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거운동은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한 SNS 홍보 위주로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경선관리위원회는 선거인단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도한 선거운동을 제한하는 규정을 함께 마련했다. 국민의힘 시흥시(을) 경선관리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이번 경선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모든 절차를 원칙과 규정에 따라 철저히 관리해 책임 있는 경선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역대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각종 잡음이 반복돼 온 가운데, 이처럼 이른 시기에 공개적이고 체계적인 경선 과정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일로 평가된다. 당원과 지역 주민을 대표하고 시흥 발전을 이끌 후보를 선출하는 모범 사례로, 향후 전국 당 조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흥 북부권 원도심의 대표 공원인 비둘기공원의 노후 야외무대와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확보해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올 상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친 뒤,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공사를 진행해 마무리됐다. 시는 노후화로 활용도가 떨어졌던 야외무대를 전면 개선해, 원도심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ㆍ여가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정비를 통해 기존 노후 무대는 디자인 가벽과 막구조 지붕 형태로 새롭게 조성돼 공연 시 발생하는 소음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객석에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앉음 덱과 수국 식재를 추가해 관람객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야외무대는 단차를 제거해 넓은 공연 공간을 확보하고, 전 연령층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공연 관계자의 안전 확보와 무대 주변 차량 접근 및 배수 체계 개선을 위해 저영향개발(LID) 기법을 적용한 빗물 침투ㆍ저류 블록 포장을 도입했다. 또한, 전동식 현수막 걸이대와 기본 조명을 설치하고, 무대 전용 조명 설치를 위한 전동 현수막 걸이를 갖춰 다양한 공연 연출이 쉽게 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버스킹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이크, 앰프, 스피커 등 소규모 공연 장비도 갖춰 더욱 쉽게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선으로 비둘기공원 야외무대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종만 공원녹지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비둘기공원의 오래된 무대 공간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ㆍ여가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많은 시민이 활발히 이용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에서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경기 시흥갑)이 당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민주당의 가장 분명한 소명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라며 “원팀 민주당으로 정부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2026년 지방선거 승리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은 현 시점을 두고 “당의 단결과 책임 있는 뒷받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민주당 전체의 책임이자 대한민국의 향방을 가르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2026년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과제를 안정적으로 완수할 수 있느냐를 가르는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지방선거에서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무엇보다 당의 단결이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계엄 및 내란 사태와 관련해서도 강도 높은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그는 “윤석열 정권 시기 정치검찰의 표적수사와 사법부의 선거 개입으로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됐지만, 계엄과 내란에 대한 책임 규명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민주당은 내란의 잔재를 확실히 정리하고 국정을 안정시킬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출마 배경에 대해서는 “위기의 순간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당과 이재명을 지켜온 사람이 지금의 민주당을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김건희 주가조작·50억 클럽 쌍특검 농성을 주도한 점과, 당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국면에서 공개적으로 반대하며 당의 분열을 막아온 점을 자신의 주요 정치적 이력으로 제시했다. 또한 문 의원은 “선거운동원과 평당원으로 출발해 기초의원, 보좌관, 청와대 행정관, 재선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의 뿌리와 국정운영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며 “당원의 선택이 갖는 무게와 위기 앞에서 당이 해야 할 역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최고위원으로서의 핵심 과제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경선 시스템 구축 ▲당·대 관계의 안정적 운영 ▲당원 참여형 의사결정 구조 확대 등 ‘3대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국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이 앞에서 길을 열어야 한다”며 “당원의 뜻에서 출발하는 민주당, 흔들림 없이 하나 된 민주당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국민의힘 시흥(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정필재)가 주최한 ‘2025년 당원교육 및 송년연수’가 지난 15일 오후 7시, 장곡동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하의 추운 날씨와 평일 저녁이라는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고등학생 청년 당원부터 80대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당원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연말 모임을 넘어, 2026년 지방선거를 대비한 정책 역량 강화와 당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다. 통상적인 송년 행사가 결속이나 구호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날 연수는 마치 대학 강의실을 연상케 하는 정책·법률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정필재 시흥(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윤식 시흥(을) 당협위원장(전 시흥시장), 시의원,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대거 참석해 향후 선거를 향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연수의 핵심은 두 당협위원장의 ‘정책 특강’이었다. 정치적 구호보다는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법리 분석을 중심으로 한 강연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먼저 강연에 나선 김윤식 전 시흥시장은 ‘이재명 정권 실정과 주요 현안’을 주제로 행정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분석을 제시했다. 특히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성남시의 항소 포기 문제를 짚으며, 행정 책임과 제도적 허점을 조목조목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정필재 위원장은 법률가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주당이 추진 중인 ‘전담재판부 설치 특례법’과 ‘법 왜곡죄’ 등을 심층 분석했다. 정 위원장은 PPT 자료를 통해 ▲대법원장의 헌법상 법관 임명권 침해 가능성 ▲특정 사건을 겨냥한 재판부 구성의 위헌 소지 ▲사법부 독립 훼손 우려 등을 차분하게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사법 정의는 사법부에 맡기고, 국회는 민생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당원들이 먼저 논리와 실력으로 무장할 때 시민을 설득할 수 있다”고 강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연수는 보수 정당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젊은 층과의 거리감’에서도 변화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30대 여성 당원은 정필재 위원장에게 직접 쓴 손편지와 간식을 전달하며 “정책 토론을 통해 정치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기대와 희망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곡동 주민 A씨(40대)는 “과거 보수 정당 행사라면 구호 중심의 집회가 떠올랐는데, 오늘은 차분하게 정책을 공부하고 토론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시흥(갑) 당원협의회는 이번 송년 연수를 계기로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2026년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행정 경험’을 갖춘 김윤식 위원장과 ‘정책·법률 전문성’을 앞세운 정필재 위원장의 역할 분담이 향후 시흥 지역 정치 지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정필재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의 열기는 시흥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라며 “민생과 정책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