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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의회 ‘거리 환경개선 등 연구모임’, 현장에서 새해 시작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시흥시 거리 환경개선 및 생활폐기물처리 연구모임’이 지난 11일 현장을 살피는 것으로 새해 첫 활동을 실시했다.

시흥시 거리 환경개선 및 생활폐기물처리 연구모임은 합리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김창수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오인열, 이금재, 안돈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정왕권, 연성권, 소래권 일원을 다니며 거리 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생활폐기물 배출 시기, 불법투기 원인분석과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인도 위 적재물과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이 보행로와 자연미관을 침해한다며 적재물은 주기적 단속을 통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은 사유지내 공터에 배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을 개선 방안으로 제시했다.

또 다른 현장에서는 종량제 봉투 배출시간 미준수, 녹슨 소화전 방치, 상업지역 인도 위 폐기물 무단적치 등을 지적하며 클린스테이션(거점 분리배출시설), 클린박스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창수 대표의원은 “거리 환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권역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 타 지자체 클린스테이션 벤치마킹 등 우리 시에 적합한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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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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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