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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모두를 위한 디자인, 무장애 도시 정책연구회’, 벤치마킹 나서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모두를 위한 디자인, 무장애 도시 정책연구회’가 지난 13일 강원도 춘천시 ‘무장애 열린 관광지’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연구회는 앞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모두의 약속’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강연과 토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벤치마킹은 이론과 정책 논의를 실제 현장에서 검증하고 적용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수연·박춘호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관계 공무원,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장,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수어통역센터, 시흥장애인자립생활센터, 경기도시각장애인 연합회 시흥시지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무장애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노약자‧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이용자가 이동의 불편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지를 의미한다.

참석자들은 김유정 레일바이크, 낭만열차 등 관광 인프라가 무장애 설계로 조성된 현장을 둘러보고, 춘천시청 관광정책과 관광협력팀장으로부터 무장애 관광 현황과 성과를 청취했다. 

박춘호 의원은 “무장애 도시는 단순히 관광지에 대한 사항이 아니며,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장소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우리 시흥시도 춘천시와 같이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포용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수연 의원은 “춘천시가 관광지에 무장애 시설을 확충한 사례는 관광 약자에게 평등한 관광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어 매우 긍정적인 행보라고 생각한다”라며, “시흥시 또한 단순히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포용하는 성숙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 무장애 도시 정책연구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시흥시의 무장애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준비하고,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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