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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가져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24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위촉된 박춘호 의원을 비롯해 조기철 공인회계사, 김재환 공인회계사, 신혜민 세무사, 이슬기 세무사 등 5명으로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태경 의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시민의 혈세가 당초 계획대로 제대로 집행됐는지 면밀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박춘호 의원은 “시민의 눈으로 꼼꼼히 검사해 시의 재정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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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