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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제25회 시흥에술대상에서 감사패 받아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17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25회 시흥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1 시흥예술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신 지역예술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1년 동안의 지역예술문화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이금재 부의장과 안선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또한 박춘호 의장은 시상식에서 무용, 미술, 사진, 음악 부문으로 총 4명의 문화예술인에게 시흥시의회 의장상을 시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흥시 예술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애쓰시는 최찬희 회장을 비롯한 시흥예총 회원들과 시흥시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시흥예총에서는 시흥예총과 회원단체에게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시흥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박춘호 의장과 안선희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춘호 의장은  “2021년 시흥예술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시흥시의회에서도 아름다운 예술도시 시흥을 꽃피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시흥 예술인들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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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자 시흥연대, “노동전담부서 신설하라”… 시흥시에 강력 촉구 [시흥타임즈] 민주노동자 시흥연대가 시흥시와 시흥시의회에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지난 18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에는 25만 명의 노동자가 있지만 노동정책은 여전히 기업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노동자를 직접 지원하는 행정체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자 시흥연대는 특히 시흥시가 최근 재입법예고한 「시흥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당초 포함됐던 ‘노동지원과’ 신설안이 삭제된 데 대해 “노동자의 현실과 시민 요구를 외면한 행정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시흥시는 전국 평균보다 긴 근로시간(주 39.5시간)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임금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314.9만 원에 머무는 등, 노동환경이 열악한 산업도시로 꼽힌다. 영세사업장이 많은 탓에 산재 위험 역시 높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노동계는 “기업지원 중심의 기존 정책으로는 시흥시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노동정책·산업안전·노사협력 등 전반에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10월 23일 공개한 입법예고안에서 경제국 내 ‘노동지원과’ 신설을 포함해 노동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