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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인터뷰] “혁신, 소통, 네트워크로 시흥 기업 살린다”…유병욱 시흥산업진흥원장

▲ 유튜브 영상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올 2월 취임한 제6대 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을 시흥타임즈가 영상으로 인터뷰 했습니다.

유 원장은 혁신, 소통, 네트워크라는 가치를 통해 산진원의 설립 취지에 맡게 1만 4천여개 넘는 시흥 중소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살리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중고에 시달리는 기업들을 위해 홍보, 자금, 인력, 마케팅 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데 힘을 쏟겠다고도 했습니다.

불경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기업과 시민을 위한 시흥산업진흥원의 역할, 기대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cFPqF_W90jo

[유병욱 산지원장 인터뷰 영상 타임 테이블]

00:00  ▶유병욱 원장 소개, 인사
00:31  ▶6대 원장에 2월 취임, 진흥원 소개
01:47  ▶산진원 역할. 기업들이 원하는 자금, 인력, 마케팅 등 지원
03:43  ▶산진원 어디 어디에 있나? 북부, 매화, 남부 등 어떤 역할 하나
05:20  ▶창업센터는?
06:35  ▶취임후 강화된 홍보 부분. 대학생 서포터즈도 있다던데
09:02  ▶시흥메이드 등 최초 시도된 프로그램
10:26  ▶지자체 최초 포스코와 소재 공동구매 협약, 롯데홈쇼핑 통한 판로 확대 등
12:14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기업인 고충 정책 지원
13:59  ▶기업인들과 소통은
15:31  ▶창업교육, 인재양성 등
16:22  ▶혁신, 소통, 네트워크 통한 기업 지원, 산학연관 등
17:51  ▶2023년 기업 지원 확대 등 설립취지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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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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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거북섬서 핸드메이드 페스티벌 성료 [시흥타임즈] ‘2025 시흥 핸드메이드 페스티벌’이 지난 6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시흥 거북섬 아쿠아펫랜드 및 야외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핸드메이드연합회가 주관하고 더 뉴컴퍼니가 주최하며, 아쿠아펫랜드가 공동으로 참여해 추진한 지역문화 프로젝트다. 아쿠아펫랜드 내에 핸드메이드 공동체를 형성하고 수공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축제에는 160여 개의 핸드메이드 업체가 참여했으며, 공예품 전시와 판매,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창작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수공예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렸다. 행사 첫날은 시니어 모델들이 핸드메이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런웨이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둘째 날에는 작가 패션쇼와 버스킹 공연이, 마지막 날에는 요가 체험과 악기 연주 등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흘간 약 500여 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으며 호응을 보냈다. 행사장에서는 수공예 작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판매하며,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창작활동도 함께 운영됐다. 핸드메이드 제품에 담긴 장인정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