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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터뷰 See人] 익숙함 속에 새로움…‘공정여행 동네봄’

[편집자주] '동네봄'은 마을 여행을 통해 시흥의 문화와 자연·자원 명소를 안내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협동조합이다.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주부들이 마을활동가로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신축년 새해 김순영 대표와 김지영 여행디자이너를 만나 그녀들의 마을 여행 이야기를 들어본다.

인터뷰 영상

[시흥타임즈=박소영 기자] “저희가 꿈꾸는 우리 동네 시흥은 내 아이들이 여기에서 온전히 잘 자라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머물렀으면 좋겠어요.”

시흥에 사는 평범한 엄마들이 아이들이 머물 수 있는 곳을 만들기 위해 동네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동네에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을 들여다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관찰하다보니 동네만의 스토리가 만들어져갔다. 

떨어져있던 동네 사이사이를 잇고 가치를 담았더니 이야기가 있는 마을여행이 탄생했다.

‘동네봄’을 만든 사람들.
지금은 ‘로컬’에 주목하지만, 동네봄이 만들어졌던 5년 전만해도 ‘동네를 여행한다’는 것은 낯선 것이었다. 

그저 평범한 아줌마들이 생각한 동네나들이가 아닌 진짜 동네여행을 만들기 위해 그녀들은 ‘여행디자이너’가 됐다.

어떻게 하면 시흥을 알릴 수 있을까, 가치가 있는 여행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쉼 없이 달려오다 코로나19로 모든 여행이 멈췄다.

지금이 기회 ‘시간’이 주는 선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가까운 곳, ‘로컬’에 관심이 생겨났다. 익숙한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의미를 담아 구석구석 걷다보면 그 안에서 새로움을 발견한다. 

지역의 문화가 콘텐츠가 되는 시대, 지금을 기록하며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링커의 역할로 새로운 형태의 ‘여행’을 디자인 하는 그녀들.

동네봄의 ‘흥’프로젝트.
‘흥’ 글자를 옆으로 눕혔더니 숫자가 보였다. 그 숫자에 10명의 동네봄 정예멤버, 천개의 커뮤니티란 뜻을 새겼다. 동네봄 김순영 대표는 말한다.

“가치를 품고 움직이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내는 일,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을 서로 알려주고 연결해주는 일이 2021년의 동네봄의 역할입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여행의 스타일도 바뀌고 있다. 10명이 모여 한 곳을 여행하는 것에서 100명이 100개의 장소로 여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역과 사람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익숙함에 소홀했던 로컬, 익숙함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동네봄이 링커의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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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진원-킨텍스,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 '맞손'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20일 킨텍스와 손 잡고 시흥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 및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과 킨텍스 이재율 대표 이사를 비롯해 시흥시소상공인연합회 조성기 회장,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김진대 회장, 시흥시기업인협회 이명열 회장,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 변화순 회장, 시흥시기계제조협회 한형철 회장, 경기도수출기업협회 조요한 사무총장,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김경환 사무 총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 자리에서 △시흥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 및 국내외 마케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흥시 관내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킨텍스가 개최하는 국내 및 해외 주관 전시회 참가 및 시흥시 특화 참가 프로그램 지원, △전시회와 연계된 다양한 부대행사 및 프로그램(수출상담회 및 컨퍼런스 등) 추진을 통한 관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 매칭 및 참가업체의 현지 진출과 안정화 지원 등 시흥시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10월 진흥원은 킨텍스와 손잡고 시흥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