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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생태하천 복원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17일 생태하천 복원 우수사례로 꼽히는 성남시와 구리시의 소하천을 방문해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평소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관심이 높은 송미희 의장과 성훈창 부의장,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전원, 이건섭 의원, 김수연 의원은 실시설계 용역을 앞두고 있는 목감동 양달천 하천개선사업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이번 벤치마킹에 나섰다.

특히 벤치마킹에는 목감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공무원들이 동행해 양달천 적용 검토시설을 살펴보는 등 자유롭게 논의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2021년 아름다운 소하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남시 창곡천을 찾은 의원들은 산책로를 걸으며 친수시설 도입 등 창곡천 주요 정비사항에 대한 용역사 브리핑을 청취한 후 수경시설과 하상폭기시설 등의 양달천 적용 여부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어 구리시로 이동한 의원들은 올해 아름다운 소하천 우수상을 받은 갈매천을 꼼꼼히 살피며 보행교, 관찰데크시설, 징검다리 등의 적용 방안을 고민했다.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은 “생태환경을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역할”이라며 양달천 하천개선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송미희 의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달천 뿐만 아니라 관내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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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공무원 실명 ‘비공개’… “인권보호” VS “퇴행” 갑론을박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시흥시청 홈페이지 조직도에서 공무원들의 이름이 가려졌다. 11일 본지가 확인한 결과 시흥시청 홈페이지 업무안내란 공개되었던 공무원들의 실명이 ‘김○○’처럼 성을 제외하고 모두 가려졌다. 현재 홈페이지 조직도엔 임병택 시흥시장과 연제찬 부시장의 실명만 공개된 상태다. 이는 최근 타 시에서 연이어 발생한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한 조치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2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 회의에서 “공무원 성명은 홈페이지에서 공개되지 않도록 권고하고, 나머지 부분은 각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권고에 따라 상당수 지방자치단체는 그간 홈페이지에 공개해 오던 공무원 실명과 업무 등을 비공개로 바꾸는 추세다. 시흥시도 6월 초부터 시 홈페이지의 공무원 실명은 성만 남기고 비공개하고 청사 내부 복도에 걸린 조직도에는 사진만 빼고 실명을 공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흥시 관계자는 “최근 악성 민원 등으로 실명을 모두 가리라는 내부의 목소리가 있지만 시민들이 이용하는 홈페이지에서 실명을 모두 없애는 것은 대민서비스를 하는 공공기관에서 지나치다는 판단에 절충안으로 성만 공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