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6.0℃
  • 박무서울 2.3℃
  • 구름많음대전 1.4℃
  • 구름많음대구 -0.1℃
  • 구름많음울산 3.4℃
  • 박무광주 0.8℃
  • 구름많음부산 5.6℃
  • 맑음고창 -1.7℃
  • 구름조금제주 6.1℃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2.0℃
  • 흐림금산 -0.1℃
  • 맑음강진군 -1.0℃
  • 구름많음경주시 3.6℃
  • 구름조금거제 1.7℃
기상청 제공

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 현장 방문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대표 박소영 의원)가 지난 6일 정왕권 마을교육특구사업 관련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는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시흥형 과학고’ 유치를 위한 시흥특화 교육정책을 연구하는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로 박소영, 오인열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박소영 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정왕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마을교육특구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실 있는 마을교육 사업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흥시의 핵심 사업인 ‘시흥형 마을교육특구’는 지난해 ‘배곧 상상마을’과 ‘북부권 문화예술기반 로컬진로’ 등 2개의 특구로 시범사업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지난 6월 선정된 장곡마을(장곡동)·배곧 상상마을(배곧동)·정이마을(정왕권)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박소영 의원은 정왕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로부터 활동 주제를 비롯한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박소영 대표 의원은 “마을교육특구 사업은 모든 권역의 아이들이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교류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강조하며 “지역교육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협조하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는 순차적으로 장곡마을과 배곧 상상마을의 교육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활동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장현LH19단지 작은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역할 톡톡” [시흥타임즈] 시흥장현LH19단지 작은도서관은 2024년도 LH가 주최하고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LH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에 1년차로 처음 선정되어 인력 및 운영비와 문화프로그램비 등을 지원받고 새롭게 몸단장을 마쳤다. 주민들의 따듯한 쉼터,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랑방이자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통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영구임대라는 단지 특성과 입주민들의 연령층을 반영해서 모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격주 화요일 열리는 사랑뜨개질 동아리는 입주민들 간 담소도 나누며 손을 많이 쓰는 운동으로 신체적 정신적 운동이 되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며 이웃간 소통을 이루어나가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11월에 진행한 독서원예리스만들기 프로그램, 12월에 진행한 비누공예프로그램,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섬유유연제 만들기와 패브릭 스프레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천연아로마오일을 이용해서 만든 섬유유연제와 패브릭 스프레이는 인체에 해로운 화학성분 없는 친환경 제품을 만듦으로써 주민들의 건강과 더불어 노케미라이프의 시작이라 더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입주민 고춘자씨는 "격주 화요일 작은도서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