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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편집실에서] 시흥타임즈 창간 8주년, “고맙습니다”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2월 16일 시흥타임즈 창간일입니다. 오늘도 제보를 받고, 고민을 듣고, 현장에 나가봅니다. 어려울 때 어려운 일들은 왜 겹쳐서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당장을 버티기 힘들다고 합니다. 더 암울한 것은 내일도 희망이 없다는 깊은 한숨들입니다. 

창간일을 맞아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지나갑니다. 언론으로써 권력을 감시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시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해왔는지 반성합니다. 나 역시 따뜻한 온기만을 쫓아왔던 건 아닌지 부끄럽습니다. 

고난의 통로를 지나며 어렵게 찍어낸 첫 신문을 꺼내봅니다. 시민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어떻게든 지역에 보탬이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 새깁니다. 

“조금 다른 언론” 시흥타임즈가 추구하는 행복한 시흥을 만드는 일이 때로는 거칠고 외롭습니다. 

그러나 바람 앞에 촛불 같은 신문사를 고비마다 지켜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옷깃을 더욱 여미고 신발 끈을 동여매겠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시흥타임즈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 그리고 가족 같은 시흥타임즈 운영위·자문위 여러분, 또 얼굴도 모르는 후원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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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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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거북섬·오이도 묶어 해양관광 브랜드 만든다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거북섬을 단순 당일 관광지에서 체류형 해양관광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관광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거북섬 일대에서 ‘2026년 시흥 관광자문단 1차 회의’를 열고 시흥시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공사 관계자와 관광자문위원, 시흥시 관계부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해양레저관광도시의 역할과 과제’와 ‘거북섬 상시 체험형 관광콘텐츠 운영 방안’을 주요 의제로 전문가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거북섬과 오이도 등 시흥의 주요 관광자원을 개별적으로 운영하기보다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단순 방문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오래 머물고 소비할 수 있는 ‘체류형 목적지’로 전환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이를 위해 거북섬을 개별 시설 중심이 아닌 ‘해양레저 통합 체험권역’으로 브랜드화하고, 해양레저와 야간관광, 미식, 쇼핑 등을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 비수기와 우천 시에도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계절별 관광 편차를 줄이기 위한 월별 테마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