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관내 체육활동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춘호 의장과 안돈의·송미희 의원, 대회 관계자, 선수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대회사 및 선수선서를 마치고 경기운영이 진행됐다.
한편,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육체적으로 무리가 없어 노인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시흥시게이트볼협회(회장 양태식)는 14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