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2.0℃
  • 흐림강릉 15.6℃
  • 흐림서울 13.3℃
  • 대전 9.7℃
  • 대구 10.8℃
  • 울산 12.1℃
  • 광주 13.1℃
  • 부산 12.7℃
  • 흐림고창 10.2℃
  • 흐림제주 16.7℃
  • 흐림강화 12.1℃
  • 흐림보은 9.3℃
  • 흐림금산 9.5℃
  • 흐림강진군 14.5℃
  • 흐림경주시 10.4℃
  • 흐림거제 13.6℃
기상청 제공

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국민의힘, ‘의장+상임위원장 2석’ 요구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파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5일 시흥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은 의장과 상임위원장 2석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현재 시흥시의회는 국민의힘 7명, 국민의힘과 뜻을 같이하는 무소속의원 1명 그리고 민주당 8명으로 구성되어 양당 모두 과반수가 안된다.” 면서 “전반기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 못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과반수 논리로 당리당략을 이용해 실책과 오류를 남긴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국민의힘 의원들은 균형 있는 원구성을 통해 이러한 실책을 바로잡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 정책의 질을 높이고, 시흥시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시흥시의회 국민의힘 입장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58만 시흥시민 여러분.

시흥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제9대 시흥시의회 원구성과 관련하여 시민 여러분의 보다 많은 관심과 쓴소리를 부탁드리려 호소 드립니다.

현재 시흥시의회 구성은 국민의힘7명, 국민의힘과 뜻을 같이하는 무소속의원 1명 그리고 민주당 8명으로 구성되어 양당 공히 과반수가 안되는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시흥시의회는 지금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전반기의 의회 역할에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못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과반수 논리로 당리당략을 이용해 실책과 오류를 남긴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오늘 국민의힘 의원들은 후반기에 시흥시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첫째, 전반기의회는 정책결정 과정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간과했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이 부족하여, 정책이 실행되는 과정에서 많은 혼란과 불만이 발생했습니다. 소통이 배제된 편향적인 의회 운영은 시민의 신뢰를 잃게 만들었습니다.

둘째, 견제와 균형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시간의 숙성 과정이 생략된 졸속 정책과 특정 의견만이 반영되는 과오가 있었습니다. 이는 정책의 질을 떨어뜨리고,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국민의힘 의원들은 균형 있는 원구성을 통해 이러한 실책을 바로잡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정책의 질을 높이고, 시흥시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후반기 시흥시의회 국민의힘은 의장과 상임위원장 2석을 통해 소통, 견제 그리고 균형의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혁신적인 시흥시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이러한 제안에 깊은 고민과 통 큰 결정을 내려주시길 재촉하며 하루 빨리 의회의 정상화에 임해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시, 징수 행정 빛났다… 경기도 평가서 잇단 수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세정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방재정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시흥시는 ‘2026년 세외수입 시군 평가’에서 3그룹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도 도약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 시군 평가’는 경기도 내 시군을 5개 그룹으로 나눠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신규 세원 발굴, 제도 개선 노력 등 총 5개 분야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는 체계적인 징수 관리와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세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3그룹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2천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관련 공무원에게는 국외연수 기회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또한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행정소송 대응, 구제 민원 처리 등 전반적인 세정 운영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흥시는 도세 징수율과 세수 신장률을 높이며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과오납을 최소화하고 행정소송 및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