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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5분발언] 박소영 시의원, "산단 하수도 요금 일괄 인상 문제있다"

[시흥타임즈] 21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325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소영 시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흥시의 하수도 요금 인상과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고, 바이오 산업 유치를 위한 폐수처리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시흥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하며, 미래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시흥시 국가산업단지 내 염색단지에서는 공동폐수처리장을 이용하고 있으나 최근 급격한 하수도 요금 인상으로 기업들이 운영 위기에 처하고 있다는 현실을 강조했다.

그는 "2025년 1월부터 시흥시가 하수도 요금을 일괄 인상한다고 발표하면서, 특히 산업용 하수도 요금이 1년 만에 460원 인상되었고, 이는 산업단지 기업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흥시의 산업용 하수도 요금은 현재 1,310원으로, 대구시(680원), 당진시(780원), 부산시(800원) 등과 비교해 약 2배 가량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또 염색단지에 입주한 25개 기업이 공동폐수처리장을 이용하고 있지만, 하수도 요금 인상으로 인해 폐수처리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며 기업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실제로 2023년과 2024년의 폐수처리량이 320만 톤을 넘어서며, 비용은 27억 원에서 40억 원으로 급증했다.

박 의원은 산업 특성을 반영한 차등 요금제를 도입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하수도 요금을 감면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바이오 기업 유치를 위해 기존 산업단지 내 하수도 요금 문제를 해결하고, 별도의 고도 정화시설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바이오 산업은 의약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서 대량의 폐수를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염색단지에서 운영하는 공동폐수처리시설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처리가 필요하다며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에서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증설해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있으며, 일부 바이오 클러스터에서는 혐기성 소화 공법을 도입해 바이오가스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폐수처리와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흥시는 단순한 산업도시가 아니라, 국가가 주목하는 첨단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첨단산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바이오 산업이 시흥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폐수처리 인프라 구축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기존 산업단지의 기업들이 급격한 하수도 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방관해서는 안 된다"며, "시흥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지속 가능한 첨단산업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수도 요금 감면 정책과 바이오 산업 폐수처리 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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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한파쉼터 등 현장점검 나서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한파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지난 1월 20일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결빙 취약지역과 한파 쉼터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결빙과 보행자 미끄럼 사고를 미리 차단하고, 버스정류장 스마트셸터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한파 쉼터의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결빙 취약지역의 관리상태와 제설ㆍ제빙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버스정류장 스마트셸터와 주변 보행 환경, 시설 운영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발견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하고, 지속적인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현재 시는 시민들을 한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한파 쉼터 378곳과 한파 저감시설 285곳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야간 한파 취약 시간대에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 응급대피소 2곳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날 연성동 일대 현장점검에 나선 임병택 시흥시장은 “한파로 인한 결빙 사고는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