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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특집] 시흥타임즈 조회수로 보는 ‘2017 시흥’

2017년 시흥시민들은 어떤 기사에 관심이 많았는지 살펴본다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7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시흥타임즈는 2017년 한해를 보내며 본지가 보도했던 기사들 중 시민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기사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월별로 정리해봤습니다.

(※월별 조회수 상위 순, 제목 옆  링크(URL)를 누르시면 기사로 이동)
[1월] ▲드디어 시작된 공사, 등기소~하상동 고개낮춤공사 본격화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455

[1월] ▲[편집실에서] ‘호조벌 지키기’와 ‘시흥에코증권’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511)

[2월] ▲“예산 왜 집행 안 해” 일부 시의원들 임시회 불참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546)

[2월] ▲쓰레기 무단투기, 민·관이 힘 합치니 ‘이런 변화가··’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577)

[3월] ▲시흥시 신천, 건강한 통합 문화공간으로 바뀐다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600)

[3월] ▲시흥시의회 의원들 “김영철 시의장 자진사퇴하라” 촉구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601)

[4월] ▲소사~원시전철 95% 공정률···내년 2월 개통예정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713)

[4월] ▲시흥에 들어온 거대공룡, 신세계아웃렛의 '명과 암'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718)

[5월] ▲교육 때문에 떠나던 동네에서 찾아오는 동네가 된 ‘시흥’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872)

[5월] ▲[스토리 정리] 갈등의 끝이 보이지 않는 '시의회'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857)

[5월] ▲[19대 대선] 시흥시 개표결과 종합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823)

[6월] ▲[지방선거 D-1년] 시흥시장 '누가' 거론되나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943)

[6월] ▲[포토] 시흥시의회, "시장, 의회 출입금지" 현수막 게재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942)

[7월] ▲[포토] 시흥시 '물폭탄', 신천동 저지대 침수 피해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087)

[7월] ▲[편집실에서] 누구를 위하여 학군을 쪼개나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034)

[8월] ▲무법천지 돼버린 ‘시유지’(1)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202)

[8월] ▲불길에 뛰어든 의인(義人), 치료는 자비로?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142)

[9월] ▲소사-원시선 시험운행 착수, 개통은 '지연'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243)

[9월] ▲시흥 정왕본동, 아동주거빈곤 '심각'···"특단의 조치 취해야"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263)

[9월] ▲검찰, 시흥시민축구단 비리 정황 포착···시의원 사무실 등 압수수색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246)

[10월] ▲정왕동 토취장에 '미래형 첨단자동차클러스터' 조성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343)

[10월] ▲시흥시의회, 인권조례·따복하우스 등 "반대"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368)

[11월] ▲[편집실에서]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426)

[11월] ▲시흥시, 주택 “주차라인 다시 그려라” 했다가··민원 폭주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498)

[12월]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10년만에 '첫 삽'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591)

[12월] ▲시흥 능곡동 고교, 화재로 2주간 휴교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567)

[12월] 시흥 정왕역 일대, '도시재생' 통해 '중심지'로 탈바꿈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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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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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