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와 시의회가 어린이집 안전공제료 지원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국민의당 시의원 8명(장채철, 홍원상, 윤태학, 조원희, 박선옥, 손옥순, 김찬심, 홍지영)이 13일 시의회 건물 외벽에 '의회 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김윤식 시장의 의회 출입을 금한다'라고 적힌 현수막(폭 1.5m, 길이 9m)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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