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4℃
  • 맑음강릉 19.8℃
  • 구름많음서울 27.1℃
  • 맑음대전 28.4℃
  • 맑음대구 22.9℃
  • 맑음울산 20.9℃
  • 구름많음광주 24.9℃
  • 구름많음부산 22.4℃
  • 구름많음고창 22.2℃
  • 구름많음제주 18.5℃
  • 맑음강화 22.8℃
  • 맑음보은 25.6℃
  • 맑음금산 27.9℃
  • 흐림강진군 20.8℃
  • 맑음경주시 19.2℃
  • 흐림거제 19.4℃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시의회, '시흥시 민원콜센터' 부결 처리

자치행정위원회 통과 했지만 찬.반 토론과 표결 끝에 결국 부결

임병택 시흥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시흥시 민원콜센터’가 우여곡절 끝에 상임위를 통과했지만 24일 열린 시흥시의회 본회의에서 찬·반 토론과 표결을 거친 끝에 ‘부결’됐다.

지난 23일 자치행정위원회는 “(상임위가)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원안 의결)인 만큼 관련부서에서는 의지를 갖고 심기일전해서 민원콜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이라며 ‘시흥시 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었다.

그러나 같은 위원회 소속 홍원상 의원 등이 해당 안건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표시하면서 24일 열린 시흥시의회 본회의에서 찬·반 토론이 벌어졌다.

반대 토론에 나선 홍원상 의원(자유한국당, 시흥 라선거구)은 “민원콜센터는 공무원의 업무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설치되어져야 할 사항은 아니다” 면서 “오히려 수요자인 시민들의 입장에서 민원콜센터가 꼭 필요한지에 대해 우선 검토되어져야 한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찬성 토론을 벌인 홍헌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 가선거구)은 “현재의 교환 시스템에서는 단순 전화민원상담도 담당자에게 교환됨에 따라 반복설명, 전화돌림, 무응답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인데 이 역시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며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1차 민원을 처리해 줄 콜센터 운영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찬·반 토론을 거친 의원들은 해당 안건 처리 여부를 표결에 부쳤고 표결 결과 찬성 7, 반대 5, 기권 2로, 과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민원콜센터’ 설립안은 결국 부결됐다.

이에 따라 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민원콜센터 설립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시는 총 15억 8천만 원을 예산을 들여 시흥시 종합일자리센터 3층에 민원콜센터를 만들 계획이었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거북섬에 35m 높이 전망 시설 들어선다... 26일까지 명칭 공모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13일부터 26일까지 거북섬을 대표할 랜드마크 전망 시설의 이름을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신규 관광시설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거북섬의 해양관광 이미지를 담은 상징적인 명칭을 발굴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인 전망 시설은 탑승 높이 약 35m 규모의 체험형 관광시설이다. 탑승 후 약 15분간 천천히 상승하여, 정상에서는 약 10분간 회전하면서 거북섬과 서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시설이다. 조망 시설 이외에 지상부에는 카페 및 편의시설이 포함된 체류형 관광 복합 공간이 조성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참여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흥 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역 및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거북섬의 바다와 관광 및 랜드마크 이미지를 반영한 명칭을 제안하면 된다. 별도의 글자 수나 표현 방식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자유롭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접수된 명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