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민선 4시 시흥시장을 역임했던 이연수 전 시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시흥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시장은 지난 21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발전 8대 공약등을 발표했다.
8대 주요공약은 ▲대부도 시흥시 유치 ▲옛 염전 개발 ▲GTX-C 노선 조기 유치 ▲목감IC 인근 4차 산업단지 조성 ▲거북섬 경정장 조성 ▲배곧신도시 고압선 지중화 등이다.
한편 이 전 시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자신의 임기 중 벌어진 뇌물수수혐의 사건 등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