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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안광률 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 '출마의 변'

시흥시 1선거구(대야, 신천, 은행)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방의원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게재합니다.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과 프로필을(이메일: estnews@naver.com) 보내주시면 본지 지방선거 카테고리를 통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안광률 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 '출마의 변']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신천, 은행, 대야 (시흥 제1선거구)에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된 준비된 일꾼 안광률입니다.

앞 전에 있던 대통령 선거에서 시흥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저부터 반성하고 패배의 아픔은 이겨내어 시흥의 앞 날을 생각하는 안광률이 되겠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저 안광률은 포동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고향 시흥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15년 전인 2007년. 저는 시흥 발전을 위한 길을 걷겠다 다짐하며, 백원우 전 국회의원을 만나 시흥 정치에 발 담갔습니다. 

시흥 갑 지역위원회의 청년위원장과 당 운영위원 등 정당 활동을 하며, 시흥과 더불어민주당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시의원 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시기도 하였지만, 지속적인 정당활동과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시흥시민의 선택으로 경기도 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때 시민 여러분 앞에서 굳게 다짐했습니다. 소통하는 정치, 원칙을 지키는 정치,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안광률의 정치입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문정복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흥의 더불어민주당 시, 도의원은 지난 4년간 시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시흥은 인구 50만에서 6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가 되었습니다.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을 4차 국가 철도망 사업에 반영하는 등 시민의 교통권 향상을 이루어 냈고, 시흥 광명 테크노벨리 등을 통해 시흥의 일자리 증가와 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그리고 저 안광률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 소속되어 시흥이 경기도의 교육 중점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그 결과, 시흥은 계속해서 도약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15년의 정치활동을 토대로 다시 한번 경기도 의원 선거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저 안광률과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시흥 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교육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인구 57만 대도시에 걸맞은 복지와 도시 인프라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하여 행복 도시 시흥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오로지 시흥시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의 지난 4년간의 성과와 그 가치를 믿고 시흥의 미래에 투표해 주십시오. 저 시흥 출신 안광률의 의정경험과 시흥을 위한 저의 노력을 믿어주십시오. ‘초심, 중심, 진심, 뚝심’으로 시흥의 발전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서 ‘4년의 경험! 준비된 일꾼!’ 경기도 의원 예비후보 기호 1번 안광률을 선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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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