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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김만식, 경기도의원 후보 '출마의 변'

시흥시 5선거구(정왕3동·정왕4동·배곧1동·배곧2동)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방의원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게재합니다.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과 프로필을(이메일: estnews@naver.com) 보내주시면 본지 지방선거 카테고리를 통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만식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 '출마의 변']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선거 후보 김만식입니다.

김만식은 경북 영천의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중학교 1학년 때 창졸간에 조실부모하고 부산에서 신발공장 직공, 프레스공으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궁핍한 생활에도 좌절하지 않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주변을 돌아보며 나보다 더 힘든 이웃을 위해 보듬어 주는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김만식은 가난했지만 마음만큼은 언제나 부자였습니다.

부산에서 어린 나이에 시작한 생수사업의 실패로 좌절에 빠져있던 2004년, 지인의 권유로 시흥과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시흥은 김만식의 제2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연고가 전혀 없는 시흥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국민의힘 선후배 당원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그분들은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많은 의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흥에서 시작한 코스메틱 사업이 주변의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순항하여 이제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흥스마트허브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부딪혀보니 시흥 경제의 문제점을 속속들이 알 수 있었습니다.

박봉과 열악한 근로조건 속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노동자들의 고충, 각종 규제와 제약으로 사업을 운영하다 난관에 부딪히는 경영자들, 고급 인력을 영입해도 공단의 기반 시설이 열악해서 떠나는 인재들, 시흥스마트허브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만식은 시흥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난맥상인 시흥 경제 유일한 해결사 김만식이 일선 산업현장에서 익힌 경험을 살려 시흥 경제의 체질을 바꾸겠습니다.

저 김만식이 국민의힘 후보들과 함께 시흥을 글로벌 미래교육과 ICT 융합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첨단산업도시, 서해안 관광과 쇼핑 산업을 주도하는 융복합 혁신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노동자가 행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경제자유구역 배곧과 V-CITY를 통해 교통, 물류, 인재가 모이는 글로벌 미래지식산업의 허브로 만들고, 시흥스마트허브를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인 미래형 산단으로 구축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시흥스마트허브를 혁신하여 대한민국 ICT 융합산업의 거점으로 육성시켜 나가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속한 기술 변화 추이를 실시간 도입하고, 기업 현장 중심의 ICT 융합산업 정책지원 로드맵을 마련, 주력산업 구조 고도화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전환 등 시흥스마트허브 업종 다각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지역상권육성센터’를 설립해 지역 상권 육성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시흥의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주겠습니다.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회계, 마케팅, 홍보 등 경영 컨설팅과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특례보증 확대, 상권 특화, 핵심점포 육성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자생력을 회복시키겠습니다. 

또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여 서민들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월곶 역세권, 신세계 아웃렛, 오이도해양단지와 거북섬 해양클러스터를 연계한 관광과 쇼핑, 휴식, 레저를 제공하는 새로운 수변, 해양경제 시대를 열겠습니다.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등 지역 대학과의 협력 사업을 확대하여 상생하는 시흥 교육 시대를 만들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글로벌 미래교육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교육과 미래산업, 관광과 휴식, 레저와 시민이 함께하는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꿈꾸는 미래, 성장하는 도시, 행복한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온 가족이 행복한 시흥! 아이가 행복한 시흥, 엄마가 편안한 시흥, 장애인이 꿈을 키우는 시흥, 어르신이 대접받는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누구나 머무르고 싶은 시흥! 품격 있는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있는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혼자 가는 열 걸음이 아닌 함께 가는 한 걸음을 선택하겠습니다.

가난과 없는 설움이 무엇인지 김만식은 누구보다 잘 압니다. 시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만식이 따뜻한 이웃이 되겠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실물 경제 전문가, 김만식입니다. 다른 어느 곳보다 할 일 많은 시흥에는 말 잘하는 말꾼이 아니라,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기존 정치에 물들지 않고 시민을 섬기는 진심정치로 시흥시민과 함께 희망을 노래할 일꾼! 바로 김만식입니다!

그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약속을 실천하는 믿음직한 일꾼! 알면 알수록 믿음이 가는 사람 김만식을 선택해 주십시오.

항상 낮은 자세로 어렵고 힘든 곳을 바라보며 시흥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민을 섬기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반드시 시흥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선거 후보 김만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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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