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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민주당 김종배 도의원, 재선 나서

시흥시 4선거구 (군자동·월곶동·정왕본동·정왕1동·정왕2동)

[시흥타임즈] 시흥시 제3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기도의원을 맡고 있는 김종배 도의원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 재선에 나선다. 

9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김종배 도의원은 지난 7일 시흥시 제4선거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1960년생인 김 예비후보는 경기대학교 대학원(법학박사)을 졸업하고 시흥도시재생 포럼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전과는 1건이 있다. 

지난 2018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처음 당선된 김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 입성 후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종배] 후보자 정보를 클릭하면 중앙선관위 시스템(기본정보, 학력, 전과)으로 이동됩니다. 

[예비후보자에 대한 정보 등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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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사칭해 비밀번호 요구"…직거래 플랫폼 악용한 부동산 사기 기승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시흥시 거모동에서 정상 영업 중인 A공인중개사는 최근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자신이 전혀 관여하지 않은 오피스텔 소유자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요청한 사람이 A공인중개사가 맞냐”고 묻는 전화였다. 더 놀라운 건, 상대방이 A공인중개사를 사칭하며 허위 명함을 보내 소유자로부터 비밀번호를 받아냈다는 사실이었다. 해당 명함에는 A공인중개사의 상호와 주소가 적혀 있었고, 실제 직원이 아닌 정체불명의 남성 사진까지 버젓이 실려 있었다. 의심을 품은 오피스텔 소유자는 직접 A공인중개사에 연락했고, 그제야 사칭 피해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A공인중개사는 2일 시흥경찰서에 정식으로 진정서를 접수했다. A공인중개사는 “누가 어떤 의도로 이런 일을 벌였는지 당황스럽다”며 “일반 시민이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인 만큼 경찰의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이 같은 유사 사례가 시흥시 전역에서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신천동에서 중개업을 하는 C공인중개사는 최근 D직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상가 매물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 해당 상가는 원래 자신이 중개 중인 물건이었는데, 시세보다 약 1억 원가량 저렴하게 직거래 매물로 올라온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