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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김승식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 '출마의 변'

시흥시 제2선거구(목감,능곡, 매화,과림)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방의원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게재합니다.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과 프로필을(이메일: estnews@naver.com) 보내주시면 본지 지방선거 카테고리를 통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승식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 '출마의 변']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선거 시흥시 제2선거구(과림 매화 목감 능곡) 도의원 후보로 공천된 김승식입니다.

지난 12년간 시흥시 인구는 폭증하는데 교통 ,의료, 교육, 문화, 복지 등 생활 인프라가 전혀 뒷받침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흥시정과 경기도정은 장기집권으로 무능하고 안일한 행정은 시흥의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주민 갈등을 야기하는 등 활기찬 도시가 아닌 잠자는 도시로 전락했습니다. 

또한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은 뒷걸음질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함진규국회의원께서 국회의원 재임중에 큰 역활을 한 3개의 전철(소사원시선/신안산선/월판선)외에는 조금도 발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변하지 않고 발전하지 않는 시흥지역을 통합하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12년만에 지방 권력인 시흥시장과 도의원을 교체하여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시흥발전 지역공약인 서울직행 30분 전철 신안산선 목감역과 매화역 신설 확정됨에 조기착공, 조기운행으로  시흥의 광역교통 상황은 더 좋아 질 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물왕 호수공원 명품화 등 행정, 문화, 교육, 복지 공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시흥교체'를 해야만 우리들의 삶이 향상되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지난 14년전 사)시흥시 발전위원회 부회장과 전철교섭 본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신안산선 시흥시 경유 31만 서명운동을 지금 고인이 되신 이병주회장님과 함께 주도했습니다.

최근에 매화역 신설이 확정되고 목감역을 통과하는 신안산선이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당협 사무국장(11년)과 함진규국회의원실 정책국장, 윤석열선대위 국민행동본부 광역교통 대책위원장, 윤석열선대위 국민후원회 시흥시 총괄본부장으로 15년간 지역발전에 함께 했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편리하고 새로운 미래 시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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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