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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이상훈, “젊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가선거구(신천·대야·은행동)에 출마한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일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시내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유세를 펼쳤다.

이상훈 후보는 “시흥의 미래를 결정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시흥시민을 대변할 시의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직접 현장에 뛰어나가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정치”라며 ‘시흥의 젊고 참된 일꾼’인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난 달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과 문제점을 살펴왔다. 특히 소상공인 상가 방문을 비롯해 지역기반시설 현장 시찰, 신천·대야·은행 일대 지역협의체 봉사 및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시민들에게 청년사업가 출신으로서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해 준비된 후보임을 내세우며, “검증된 실력과 젊은 추진력으로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시민들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확실한 성과로써 보답하겠다”면서, 시흥시와 시민을 위해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투표에 꼭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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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사칭해 비밀번호 요구"…직거래 플랫폼 악용한 부동산 사기 기승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시흥시 거모동에서 정상 영업 중인 A공인중개사는 최근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자신이 전혀 관여하지 않은 오피스텔 소유자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요청한 사람이 A공인중개사가 맞냐”고 묻는 전화였다. 더 놀라운 건, 상대방이 A공인중개사를 사칭하며 허위 명함을 보내 소유자로부터 비밀번호를 받아냈다는 사실이었다. 해당 명함에는 A공인중개사의 상호와 주소가 적혀 있었고, 실제 직원이 아닌 정체불명의 남성 사진까지 버젓이 실려 있었다. 의심을 품은 오피스텔 소유자는 직접 A공인중개사에 연락했고, 그제야 사칭 피해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A공인중개사는 2일 시흥경찰서에 정식으로 진정서를 접수했다. A공인중개사는 “누가 어떤 의도로 이런 일을 벌였는지 당황스럽다”며 “일반 시민이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인 만큼 경찰의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이 같은 유사 사례가 시흥시 전역에서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신천동에서 중개업을 하는 C공인중개사는 최근 D직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상가 매물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 해당 상가는 원래 자신이 중개 중인 물건이었는데, 시세보다 약 1억 원가량 저렴하게 직거래 매물로 올라온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