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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코로나19] 2일 시흥시 누적 확진자 1백명 넘어서

목감음악학원발, 지역 감염자 계속 늘어나
2일 14시 기준 시흥시 확진자 102명

[시흥타임즈] 목감음악학원발 코로나19 감염자가 연이어 확진되고 지역 감염자가 추가되면서 2일 15시 기준으로 시흥시 누적 확진자가 102명으로 증가했다. 

목감음악학원발 집단 감염자는 현재까지 21명이다. 관련하여 시는 지난달 29일 목감음악학원에서 첫 확진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267명을 검사했고 해당 검사에서 총 1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기확진된 시흥#82번의 가족과 접촉자까지 포함되면서 총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학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확진일 순으로 8월 28일(#80), 8월 29일(#82), 8월 30일(#83~#84), 8월 31일(#85~#95, 광명#84(원장)), 9월 1일(#96~#97, 광명#89~#90(원장 가족)), 9월 2일(#99)이다. 

2일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 정보 등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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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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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복지관, '전문의와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 건강관리' [시흥타임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1월 20일 ‘우리함께 뚝딱뚝딱 행복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22명과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노인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운식 가정의학과 전문의(前 소래가정의원 원장)를 초청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 어르신은 “프로그램 덕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건강교육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단백질 섭취 잘 챙기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시 복지관에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김모 어르신은 “몇 달 동안 형님·아우처럼 지내며 텃밭도 가꾸고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 의사선생님까지 오셔서 건강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미래에셋생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총 21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텃밭 활동, 요리교실, 나들이, 자조모임,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