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2.9℃
  • 맑음서울 11.7℃
  • 맑음대전 10.5℃
  • 맑음대구 11.8℃
  • 맑음울산 11.4℃
  • 맑음광주 11.8℃
  • 맑음부산 12.0℃
  • 맑음고창 10.1℃
  • 맑음제주 12.6℃
  • 구름조금강화 6.5℃
  • 맑음보은 8.8℃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코로나19] 20일 하룻새 확진자 6명 추가

[시흥타임즈] 지난 20일 코로나19에 감염된 시흥시 주민 6명이 무더기로 추가됐다. 이로써 21일 15시 기준 시흥시 관내 누적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어났다. 

시흥시는 지난 20일 신천동에 거주 중인 20대 주민 A씨가 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은행동에서 발생한 40번째 확진자인 20대 주민과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44번째 확진자 B씨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이며, 지난 15일과 16일 성동구 72번 확진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대야동지역아동센터 관계자로, 시흥시는 즉시 해당 센터 출석 아동 및 종사자 29명 중 2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45번째 확진자 C씨는 지난 16일과 17일 '체대입시FA 성북캠퍼스' 관련 성북구 확진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46번째 확진자 D씨는 정왕본동에 거주는 20대로 안산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47번째 확진자 E씨는 목감동에 거주하는 20대로 광주광역시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48번째 확진자 F씨는 신천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은평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흥시는 확진자의 거주지 등을 방역하는 한편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환자의 감염경로를 포함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작은자리복지관, '전문의와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 건강관리' [시흥타임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1월 20일 ‘우리함께 뚝딱뚝딱 행복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22명과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노인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운식 가정의학과 전문의(前 소래가정의원 원장)를 초청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 어르신은 “프로그램 덕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건강교육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단백질 섭취 잘 챙기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시 복지관에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김모 어르신은 “몇 달 동안 형님·아우처럼 지내며 텃밭도 가꾸고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 의사선생님까지 오셔서 건강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미래에셋생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총 21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텃밭 활동, 요리교실, 나들이, 자조모임,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