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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코로나19] 22일 시흥시 35번째 확진자 발생

2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대야동 거주 40대

[시흥타임즈] 22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지난 21일 입국한 대야동 거주 40대 주민이 코로나19에 확진 됐다.

시흥시 관내 35번째인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입국 당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2일 코로나19로 확진판정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로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와 인근을 방역조치했다.  

한편, 22일 시흥시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0명 감소한 569명으로 이 중 439명은 해외입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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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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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자 시흥연대, “노동전담부서 신설하라”… 시흥시에 강력 촉구 [시흥타임즈] 민주노동자 시흥연대가 시흥시와 시흥시의회에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지난 18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에는 25만 명의 노동자가 있지만 노동정책은 여전히 기업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노동자를 직접 지원하는 행정체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자 시흥연대는 특히 시흥시가 최근 재입법예고한 「시흥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당초 포함됐던 ‘노동지원과’ 신설안이 삭제된 데 대해 “노동자의 현실과 시민 요구를 외면한 행정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시흥시는 전국 평균보다 긴 근로시간(주 39.5시간)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임금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314.9만 원에 머무는 등, 노동환경이 열악한 산업도시로 꼽힌다. 영세사업장이 많은 탓에 산재 위험 역시 높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노동계는 “기업지원 중심의 기존 정책으로는 시흥시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노동정책·산업안전·노사협력 등 전반에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10월 23일 공개한 입법예고안에서 경제국 내 ‘노동지원과’ 신설을 포함해 노동계의